10월 6일, 매경 창업센터 내 별관 교육장서
탭하우스 <와바>가 다음 달 6일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창업설명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첫 세계 맥주 전문점으로 시작한 <와바>는 최근 크래프트 비어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탭하우스로 리브랜딩 해 젊은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매경 창업설명회에서 <와바>는 타 브랜드 보다 좋은 품질의 맥주를 공급하기 위해 각 매장에 설치한 온탭비어시스템(On tap beer system), 냉각맥주관, 생맥주 전용 보관시설인 대형 워크인쿨러(walk-in cooler)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울러 창업설명회에 참가한 예비창업자가 창업할 경우 원활한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해 온탭비어 시스템과 워크인쿨러를 무상 지원할 방침이다.
<와바> 관계자는 “맥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이 가능한 온탭비어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와바>는 보다 맛있는 맥주의 제공이 가능하다”며 “14년이 넘는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창업 안정성 또한 높다”고 전했다.
<와바>가 참가하는 매일경제 창업설명회는 다음달 6일 매일경제 창업센터 내 별관 교육장 11층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창업설명회의 신청이나 문의는 전화(02-2000-5740)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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