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치킨 전문 <굽네치킨>이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 두타 앞 이벤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스페셜 테마위크에 참가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가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화제가 된 치맥 파티를 펼쳤다. <굽네치킨>과 함께 하이트진로도 동참하여 외국인 500명에게 굽네 순살과 무알콜 캔맥주를 무료로 제공했다.

<굽네치킨>은 지난해 11월 홍콩 침사추이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중국 광저우 판위완다쇼핑몰점에 입점했다. 앞으로도 중화권 진출을 앞두고 있어 외국인에게 <굽네치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최근 한국을 관광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가해 외국인에게 <굽네치킨>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하여 브랜드를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굽네치킨>은 9월 4일부터 굽네데이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해 9월 한 달 동안 ‘지금 구우러갑니다’, ‘계면가왕’, ‘작전명 9시 4분!’의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