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두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특히 만3세부터는 활동이 매우 다양해지고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교육이 필수다. <위즈 아일랜드>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영유아 교육 기관으로, 감성을 키워주는 놀이학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위즈 아일랜드>를 다니는 아이들이 행복해 보여 <위즈 아일랜드>를 오픈하는 ‘부모원장’이 유난히 많은 브랜드의 저력은 바로 행복한 위즈 만들기에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 교육
<위즈 아일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송진호 대표는 경제학을 전공했다. “지인의 추천으로 학원을 운영하게 됐어요. 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너무 예뻤고 적성에도 잘 맞아서 벌써 시작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들이 저를 못 믿겠다고 항의차 방문을 하신 적도 있었어요. 제가 1년만 믿어달라고 부탁드렸고 직원들과 함께 헌신적으로 노력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영유아 교육업에 발을 들인 송 대표는 외국계 회사를 든든한 주주로 얻게 되었고, <위즈 아일랜드>를 놀이학교 업계 1위로 만들어갈 수 있었다.
<위즈 아일랜드>는 4세부터 7세를 대상으로하는 영유아 교육기관이다. 일반적인 학습보다는 감성을 위주로 그 시기에 해야 하는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맞지 않아서 옮겨 다닌 아이들도 많이 와요.
전에는 가기 싫다고 하던 아이들도 <위즈 아일랜드>는 무척 좋아해요. 어떤 학부모님은 ‘또 그러면 위즈 안 보낸다’라고 하면서 아이를 혼내신다고 해요. 그러면 아이가 말을 잘 들을 정도라고 하니 아이들의 애정이 얼마나 깊은 지 알 수 있죠. 앞으로도 아이들이 오고 싶은 곳, 즐거운 곳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자체 연구소에서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
다른 교육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위즈 아일랜드> 역시 학부모들과의 관계가 제일 어렵고 힘들다. 특히 프리미엄 교육을 지향하다 보니 학부모들의 눈높이가 매우 높기 때문에 더 힘들다고. 아이들은 매우 즐겁게 다니는데 학부모들이 만족하지 못할 때면 매우 아쉽다. 하지만 부족한 만족도까지 채워가기 위해 늘 노력하는 것 역시 <위즈 아일랜드>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어려운 것이 늘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놀이교육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체 연구소가 있어 늘 새로운 프로그램과 교재를 만들고 있지만, 생각한 만큼의 결과를 얻는 것이 쉽지 않다.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 매년 고민을 하고 또 하면서 프로그램을 바꾸고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감성을 메인 주제로 하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직접 만든 교재와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활동이 있다. 매년 7살이 되어 졸업하는 해에 경주로 졸업여행을 가고 있다. 여행은 물론 교재도 만들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그밖에도 일정한 테마를 주제로 원에서 하룻밤을 머무는 한여름밤의 꿈, 학부모 참여수업, 체육대회, 숲 교육, 나눔 행사 등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은 <위즈 아일랜드>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9월부터는 <위즈 아일랜드>에서 직접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생활을 관리해주는 어플은 있었지만, 프리미엄 교육을 추구하는 <위즈 아일랜드>는 좀 더 특별하고 편리한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적지 않은 비용이었지만 과감히 투자했다.
교육,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좋은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육적인 마인드도 필수다. “<위즈 아일랜드>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교육과 관련된 배경이 있거나 평소에도 교육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을 저희 원에 보내다가 관심을 갖게 된 학부모님들도 적지 않고요. 규모나 투자금액이 적지 않다 보니 최소 5~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적성에 맞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밖에 다른 운영 노하우는 자체 교육 시스템으로 충분히 습득할 수 있다. 꼼꼼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파트별로 여러 분야에서 트레이닝을 하는 것은 물론 각 원마다 담당직원이 있어서 운영 중에 어려운 일을 돕고 있다.
송 대표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라고 말한다. 아이와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동료 교사와의 관계 등 모든 것이 사람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래서 교육은 쉽지 않다.
“앞으로 내실은 더 강화하면서 <위즈 아일랜드>를 좀 더 확장해 나가고 싶어요. 제 아들도 위즈 출신인데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 됐지만 아직도 종종 위즈 이야기를 하곤 해요. 위즈를 졸업한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찾아올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꿈입니다. 아직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위즈 아일랜드>의 성공 노하우
성공 Point
1. 충실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
2. 아이 위주의 재미있고 풍부한 감성 교육
3. 학부모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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