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 달구는 10大 신성 브랜드
상태바
창업시장 달구는 10大 신성 브랜드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5.09.15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명이 늘어나 100세 시대가 왔지만 직장을 떠나는 시기는 오히려 빨라지고 있다. 한국의 자영업자 비
중은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으며, 창업 준비기간은 6개월 이하가 60.4%라고 통계는 말한다. 수많은
자영업자가 떠밀리듯 창업을 선택한 탓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좀 더 안전하다고 하나 부실한 가맹본
부도 많다. 가맹본부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하는 이유다.
창업시장이 그리 따듯하지 않고 장수하는 브랜드가 많이 나오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되는 브
랜드는 언제나 있다. 문제는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라고 해서 가맹점주도 잘 나가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가맹점주의 이익이 가맹본부의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출점 과정에서 가맹점주가 내
는 돈이 가맹본부의 수익이 되는 시장구조 탓이다. 지금 어떤 브랜드가 아무리 잘된다고 해도 앞으로
언제 좋은 시절을 마감할지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본지는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현장 종사자들과 실력 있는 전문가들에게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추천할만
한 브랜드를 물었다. 그러자 다들 매우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자신 있게 무엇인가를 추천하기 어렵다
는 반응이었다. 업종에 대해서는 말하더라도 구체적인 브랜드 이름까지는 절대로 언급하지 않는 분위
기 속에서 본지는 어렵게 10개 브랜드를 골라냈다. 예비창업자를 위해 추천할만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10곳을 소개한다. 글 김성배 기자, 최윤영 기자 사진 황윤선 기자, 주현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