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프유원트 · (주)비밤코리아 최형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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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프유원트 · (주)비밤코리아 최형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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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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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의 해적선 '고잉메리호'
홍대 앞을 놀이터로 만들다

(주)이프유원트 · (주)비밤코리아 최형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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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홍대 앞에 20개의 직영점포 운영 포부 ‘기염’

(주)이프유원트의 최형진 대표는 아마도 국내 외식업계에서 최연소로 가장 많은 직영점을 보유한 CEO로 기록될 성 싶다. 고교 중퇴라는 학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미 홍대 앞을 가장 많이 점령하고 있는 사업가이자 가장 확장성과 폭발성이 큰 인물이 아닐까 싶다. 다른 지역도 아닌 홍대 앞 황금 상권에서 직영점 9개를 운영하고 있고 내년 2월에는 10번째 점포도 오픈한다.

거기에 더하여 오는 3년 안에 10개의 직영점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하니 그의 꿈인 홍대 놀이터 만들기가 그냥 구호로만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슬로건도‘초능력 발전소’다. 직원들의 점포 운영과 자기 사업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실력과 능력을 배양해 주는 것이 목표다. 능력 이상의 실력을 끌어 올려 주는 곳이 바로 회사임을 알려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그가 직영점에서 인정받은 브랜드들을 앞으로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풀어나가기 위해 자회사인 (주)비밤코리아도 설립했다. 방수준 본부장의 총괄 지휘아래 움직이고 있는 (주)비밤코리아는 최근 수제한식도시락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올찬도시락>을 론칭하고 가맹사업에 본격 나섰다. 현재 2개의 직영점과 1개의 CK점포가 오픈돼 영업 중이다.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의 성장세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즈음이다.

이덕철 발행인 사진 박세웅 팀장


- 고교 1학년 자퇴 그리고 "그래 한 번 해봐"

- 홍대에만 9개의 직영점 운영...제2의 백종원

- 이제 막 건진 생선의 펄떡거림이 온 몸에서 물씬

- 새벽 2시에 온 전화, "닭발에 소주나 한 잔 하자"

- 홍대 첫 점포 성공에 취해 자만심, 제2, 3점포 폐업위기

- 5년 안에 홍대 앞에 10개의 직영 점포 목표 세워

- <신신> <곱창의 조건> <시작> <텐미닛> <쏠로포차> <뽕빨텐트> 줄줄이 오픈

- 회사의  슬로건 '초능력 발전소'로 직원들 능력 배양 매진

- 자회사 (주)비밤코리아의 방수준 본부장이 프랜차이즈 진두지휘

- 3년 내 10개 매장 추가 오픈, 그리고 프랜차이즈 사업강화



* 자세한 내용은 월간<창업&프랜차이즈> 2012년 12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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