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편안한 쉼터와 재충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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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편안한 쉼터와 재충전 공간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5.08.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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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텐 아카데미 <네일파크>
▲ 네일텐 아카데미 <네일파크>ⓒ사진 황윤선 기자,주현희 기자

1998년 이대점 개원을 시작으로 1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일아트 전문 학원 네일텐 아카데미에서 론칭한 <네일파크>는 2007년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네일숍 브랜드를 론칭했다. 당시에는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과정을 거친 이들에게만 네일숍 점포를 오픈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그 뒤 평촌점, 계양점, 역삼점, 수지동천점, 명동점, 수원점, 일산점 등을 중심으로 점포 전개가 이루어졌다.   

아카데미, 서비스, 복지문제 개선으로 경쟁력 다져 
<네일파크>는 우수한 강사진들과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일텐 아카데미에서 탄생된 브랜드다. 네일텐 아카데미는 전 한국네일협회장인 이미선 총괄 원장의 지휘 하에 풍부한 경험과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네일 아티스트 양성 전문 기관에 이어 네일숍 전문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네일파크> 장의석 본부장은 “<네일파크>는 바쁜 일상속 편안한 작은 쉼터를 지향해 작은 손톱 안에 다양한 아트를 통해 심신의 힐링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재충전의 시간을 만들어 준다”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브랜드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전개를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네일숍전문점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전개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했던 것은 업종 특성상 네일숍 창업이 쉽고, 이미 점주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프랜차이즈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네일파크>는 그동안 제조, 아카데미, 서비스, 복지문제를 개선해 오면서 프랜차이즈 전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데 주력해왔다. 매니큐어, 핸드로션, 각종 네일 용품 등을 제조해 가격 경쟁력을 가져왔으며, 지속적인 아카데미 운영으로 안정된 인력을 확보 해 나가고 있다.   

향후 프랜차이즈 전문점 니즈 부상할 것
네일숍 전문점 창업에서 기술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장의석 본부장은 네일숍 프랜차이즈는 소자본 창업으로 위험부담이 적은 반면, 사람이 하는 일이라 프랜차이즈화가 쉽지 않은 부분이 많다고 한다. 뷰티관련 브랜드는 각 점포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요구돼 획일화 된 프랜차이즈 전문점은 고객들이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고. 여기에 과거 많은 프랜차이즈 네일숍 브랜드들이 전문적이지 않은 운영과 관리 등으로 눈에 띄는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네일숍의 인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직률이 심해 점주들이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부분이다. 
한편, 올해 네일 업계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해야 사업자를 낼 수 있어 그동안 성행했던 개인숍이나 출장숍, 오피스텔숍 등이 대거 정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서비스부문에서도 아트 및 기술적인 트렌드도 시즌별로 변화무쌍해 개인숍들이 이를 따라가기에 어려움이 많아 오히려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기도 하다. 
네일숍 시장이 점점 커지고 발전함에 따라 프랜차이즈 전문점에 대한 니즈가 단연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는다. 즉, <네일파크>는 네일숍 독립점포들이 손쉽게 해결할 수 없었던 기술력과 트렌드를 끊임없이 제공할 수 있고, 오랜 아카데미 커리큘럼에서 경쟁력을 가졌던 아트 서비스의 지속적인 관리 등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네일텐 아카데미 <네일파크>ⓒ사진 황윤선 기자,주현희 기자

미용인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브랜드로 역량 다질 것  
네일텐 아카데미는 18년간 네일의 다양한 교육과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는 실용인을 양성해오며, 기술교육과 경영교육을 강조해왔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펴는데 있어서도 네일업계의 악습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경영마인드를 갖춘 창업자와 직원의 성취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네일파크>는 이미선 원장에 의해 학원 강의와 실전 테크닉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감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감을 미리 익혀 기술력과 실전노하우, 경영능력까지 갖춘 전천후 네일리스트를 양성해 네일숍 현장에서 바로 바로 숙련된 업무가 될 수 있도록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네일숍 프랜차이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업의 투명성을 강조, 과도한 인테리어를 없애고 미용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로 역량을 다져나갔다. 네일텐 아카데미의 많은 수강생들과 <네일파크> 가맹점주 및 직원들을 통해 네일산업이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주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해온 것. <네일파크>는 현재 베트남, 중국, 인도 등지로부터 제휴 문의가 오고 있지만, 아직은 국내 시장을 좀 더 다진 뒤 해외진출을 모색해 나갈 생각이다.   

 

Academy Tip
네일텐 아카데미  


<네일텐 아카데미>는 1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네일아트 전문 학원으로, 우수 강사진들과 전문적인 각 과정별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오며, 예비 네일리스트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네일텐 아카데미>는 분야별 심오한 교육으로 고도의 기술을 겸비한 전문인 양성과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는 실용인을 양성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과 살롱마케팅 세미나, 검증된 전문 강사의 각 지점 순환강의, 졸업생의 네일텐 직영숍 및 수료생 운영숍 취업, 각 기수별 모임의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업계 동향을 파악, 성적우수자는 기술강사 취득 후 강사로 채용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가맹비용] 총 2100만 원(33㎡(10평)기준) 
가맹비 300만 원 / 관리비  매출액의 1%~5% / 네일 재료 300~500만 원 / 간판, 인테리어 및 집기 평당 150~300만 원 / 교육비 기본 교육지원 / 광고홍보용 판촉물  지원

★ Best Shop
압구정점, 일산점, 수지점 

[창업문의] 
1599-4179, www.nailten.com,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44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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