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인도할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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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인도할 파트너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5.07.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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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젼 <포쉬네일>
▲ 아름다운 비젼 <포쉬네일>ⓒ사진 황윤선 기자

‘헬스 앤 뷰티풀 네일’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10년 이상의 성공스토리를 써오고 있는 네일숍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쉬네일>. 이 브랜드는 그동안 3대 원칙인 가맹점주의 성공, 직원의 만족, 말보다 실행 등을 모토로 당연하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원칙이지만 이뤄내기는 어려운 원칙을 지키며 네일숍 프랜차이즈 선두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네일숍 프랜차이즈는 블루오션 
현재 전국에 63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포쉬네일>은 대부분의 가맹점이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다. <포쉬네일>은 본사가 20여 년의 경력을 지니고 있는 가운데, 그만큼 많은 성공노하우가 축적돼 있는 역량 있는 브랜드다. 개인 네일숍전문점이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업계에서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직원 채용의 문제를 해결해오며, 네일 재료의 자체 유통채널을 가지고 고품질의 재료를 저렴하게 공급해 오는데 주력하고 있다. 각종 프로모션 및 신제품 개발과 철저한 가맹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출과 직원 컨디션, 고객의 흐름 등을 한 눈에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포쉬네일> 심영광 이사는 외식업계에서 프랜차이즈를 배우고 부동산 공인중계사로 8년간 일해오다 네일숍전문점에 대한 시장조사를 우연히 하게 됐고, 네일숍 프랜차이즈에 대한 비전을 읽게 됐다. 
1년 반 동안 네일숍 가맹점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본사의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독립점포인 <네일라인>이라는 점포를 운영해오다가 보다 비전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기 위해 이미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포쉬네일>과 전략적 합병을 하게 된다.

<포쉬네일>의 콘셉트, 브랜드 경쟁력 가져 
심 이사는 네일숍 창업에 대해 “네일숍 운영 능력과 네일 기술을 겸비하고 있다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창업하기 전에는 어떤 문제가 일어날지, 혹은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다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한다. 하지만, 어떤 사업이건 창업보다는 운영상의 어려움이 더 크며, 이때 전문가의 지원은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며,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문제점을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초기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때문에 개인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하는데, 프랜차이즈 창업이야 말로 문제점을 즉시 해결해 안정적인 운영과 실패의 확률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짧은 시간 내에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수익률을 담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포쉬네일>은 ‘바리엘’이라는 주력 브랜드로 제품경쟁력을 가지며, 인체에 해로운 것은 만들지 않는다는 바리엘의 기업철학과 건강한 손발톱을 강조하는 <포쉬네일>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네일숍은 대면 고객서비스인 만큼 직원의 스킬과 전문지식 그리고 고객응대 방법에 대한 교육이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때문에 <포쉬네일>이 가장 신경 쓰는 것 가운데 하나가 점주와 직원의 교육이기에 이에 주력하며, 원활한 운영을 돕고 있다.

▲ 아름다운 비젼 <포쉬네일>ⓒ사진 황윤선 기자

매장 활성화 위한 점주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포쉬네일>은 능력 있는 직원을 양성하고 지원해 주지만 원장의 마인드가 직원을 홀대한다면 같이 갈 수 있는 가맹 파트너로서는 맞지 않는다고 판단, 이에 대한 기준도 명확히 제시한다. 모든 비즈니스에서 신뢰가 깨지면 모두 무너지기 때문이다. 

<포쉬네일>의 경쟁력은 직원의 원활한 수급과 인재양성 프로그램, 매장의 매출 및 고객관리 데이터 분석 시스템, 영업활성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과 재료 유통채널 시스템에 있다. 네일숍은 평균 수익률이 20~30%로 상권과 매장 여건마다 다를 수 있다. 인건비에 대한 비율이 높지만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인건비 비중을 낮춘다면, 길게 봤을 때 수익률은 점차 줄어들게 될 뿐이다. 네일숍은 브랜드 특성상, 능력 있는 직원이 네일숍 성공요건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급여 테이블과 복리후생을 강화시켜 능력 있는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네일숍 프랜차이즈 운영의 지름길이라고 심 이사는 강조한다. <포쉬네일>은 올해 점포 개설 비중보다는 내부 시스템 재정비 및 강화에 주력, 포쉬 시스템 버전 2.0을 통해 인재 채용과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매장 활성화를 위한 점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이로써 3년 안에 가맹점 300개점을 전개해 나가 대한민국 대표 네일숍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아울러 중국과 미국에서 러브콜이 들어오지만, 아직은 내실을 기해야 할 때라고 판단, 국내시장 석권 후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Academy Tip
아카데미 포쉬   

<포쉬네일>은 가맹점주의 지속적 이익창출 지원과 재직자의 능력개발 및 향상을 위해 아카데미를 통해 정기 및 비정기적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교육은 예비창업자 입문 교육부터 운영전략회의, 능력향상 교육으로 나뉜다. 특히 <포쉬네일>은 7월 1일부터 ‘전액무료 <포쉬네일> 살롱웍 프로그램(FSP) 1기 지원자 모집’을 통해 네일아티스트로의 꿈을 꾸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포쉬네일> 사회적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액 무료 살롱웍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가맹비용] 총 2250만 원(23㎡(7평)이상) 
가맹비 300~1000만 원(교육 및 판촉물 표함)/ 로열티 20~50만 원/ 인테리어(집기 및 설비) 200~300만 원(3.3㎡)/ 초도상품대 500~1000만 원 내외

★ Best Shop
신사동 가로수길점, 동백점, 구로지밸리몰점

[창업문의] 
031-393-0040, www.forsythe.co.kr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45번길 14 (상대원동) B동 B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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