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펑요우(朋友)> 테마가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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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펑요우(朋友)> 테마가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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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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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문동 돈암초등학교 앞 <수다쟁이 펑요우>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카페지만,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넘쳐난다.
 
카페 강민영 사장은 학교와 주택단지를 끼고 있는 입지 특성상 카페에 다양한 문화를 심는 중이다. 오전엔 주부들이, 오후엔 주부들과 자녀들이 함께 카페를 찾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한쪽에선 엄마들끼리 커피 한 잔씩 마시며 수다를 떨고 있는 반면, 자녀들은 옆 테이블에서 만화책이나 동화책을 읽거나 숙제를 하곤 한다. 그래서 <수다쟁이 펑요우>엔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장도 작지만 비치해 놓았다.

점포 규모대비 테이블이 넓은 것도 눈길을 끈다. 작은 의탁자를 들여놔 고객을 한 테이블이라도 더 앉히려는 다른 카페와는 구별이 된다. 이곳은 ‘온바로’ 공정무역 커피를 내리고 있으며, 사장이 중국에서 배워온 요리와 샌드위치를 접목해 만든 닭고기샌드위치(4000원)와 볶음토마토달걀샌드위치(3800원)가 눈길을 끈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4가 220번지

전화 070-4312-8250

영업시간 AM 10:00 ~ PM 8:00

면적 29.75㎡(9평)

객단가 3000~4000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4-18 20:36:12 창업ING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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