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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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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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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우리다!
(주)두둑한행복 슈퍼바이저팀
(주)두둑한행복은 2004년 론칭한 굴과 낙지 전문 <굴마을낙지촌>과 2008년 론칭한 전복 전문 <착한전복>, 지난해부터 준비해 올해 2월 론칭한 갈비탕 전문 <두둑26>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 사업명도 지난달 (주)굴마을에서 (주)두둑한행복으로 변경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2011년 분당 서현동에서 규모를 확장하여 상대원동으로 사무실과 공장을 이전한 (주)두둑한행복은 2012년을 사업 확대 및 도약의 해로 삼고 시설 및 생산규모를 증설
하고 있다. 글 김민정 부장 사진 박동혁 기자

마음이 두둑해지게 해드립니다
굴, 낙지요리 전문점인 <굴마을낙지촌>으로 고객과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쌓아온 (주)굴마을이 사업명을 바꿨다. (주)두둑한행복은 배가 부르다, 여유롭다, 넉넉하다의 의미 즉,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난 후 두둑한 마음의 행복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표현한 것이다. 맛과 넉넉함에서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을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지다. 또 다른 의미로는 평평한 논밭에 일정한 간격으로 바닥을 파서 판 흙을 다른 한쪽에 올려서 한쪽은 높게하고, 한쪽은 깊게 만들어 정성들여 씨를 뿌리는‘두둑’이 있다.
정성들여 가꾼 우리농산물 식품의 가치를 알고 이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하겠다는 깊은 뜻을 담았다. 전필우 관리부장은 사무실과 공장을 한자리에 둔 배경에 대해 직원들이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슈퍼바이저들이 생산라인의 시스템을 이해함으로써 가맹점분들에게 정보를 전달 및 공유 하는데 유익합니다. 또한 품질상 문제나 가격 그리고 변화의 대처 등의 문제 또는 오해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상호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맹점간의 관계를 설정하고 더 나아가 고객들한테 더 나은 메뉴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같은 건물에 입주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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