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키즈카페 문화의 아이콘
한국키즈테마파크연구소(주)
<어린왕자>의
김상한 대표
Profile
아무도 해내지 못한 실내놀이터에서의
호텔급 요리 도입‘화제’
키즈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어린왕자>를 운영하는 한국키즈테마파크연구소(주)의 김상한 대표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키즈카페란 특화된 아이템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유일한 인물로 꼽힌다. 거의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던 실내놀이터 문화에 카페와 레스토랑을 접목시켜 대성공을 거둔 그는 국내는 물론 해외를
공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실내놀이터에 호텔급 인테리어와 요리를 과감하게 들여놓음으로써 키즈카페 문화를 선진화 시킨주역이기도 하다. 그는 업계에서 키즈카페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그의 끝없는 도전과 실험정신은 따라갈 경쟁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위용이 대단하다. 오성급 호텔에 의뢰해 6000만원을 주고 요리 메뉴 레시피를 전수받는가하면 거액의 자금을 들여 호텔 주방장을 채용하는 등 그의 최고를 향한 집념은 경쟁자들을 질리게 하고도 남는다. 그의 이러한 도전과 실험에 힘입어 <어린왕자>는 5년 연속 개점율 1위, 인지도 1위, 수익률 1위라는 부동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런 외형적 성장과는 달리 그는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고교 때부터 거리에서 좌판을 깔고 장사를 해 온 입지전적인 CEO다. 그는 지금 세상을 품기 위해 실내놀이터 문화의 원조인 미국에 키즈카페를 역수출하고 있는 중이다.
1호점에 이어 2호점이 조만간 오픈한다. 김 대표의 지칠지 모르는 열정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아이와 엄마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의 완성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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