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도시락> 단국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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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시락> 단국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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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7.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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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이 인기다. 저렴한 가격에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메뉴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손쉽게 즐길 수 있어서다. <토마토도시락> 단국대 점은 이러한 도시락의 매력을 모두 발산하고 있다. 아침에 문을 열기 무섭게 점포를 찾는 고객들도 문전성시다.

<토마토도시락> 단국대 점

단국대의 명물
<토마토도시락> 단국대 점은 대학과 아파트 단지 일대에 입점해 있다. 도시락의 매력과 상권의 특성 덕분에 단국대 학생들에게는 휴식처로 자리 잡았다. 아침 9시 오픈을 하기 무섭게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점심시간은 물론, 저녁에는 야간작업을 하는 학생의 방문도 지속된다. 영업 종료시간까지 점포를 찾는 이들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캠퍼스에서 축제나 행사가 있으면 단체 주문으로 권수경 점주의 손은 더욱 분주해진다.
<토마토도시락> 단국대 점은 메뉴가 저렴하면서도 맛이 뛰어나 학생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 주 메뉴인 마요 시리즈는 2700원이 대부분이며, 베이직 메뉴들도 2700~3500원 선이다. 마요 시리즈는 덮밥 스타일의 간편식이다. 그 중 치킨과 덮밥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치킨마요’가 인기다. 베이직은 일반적인 도시락 메뉴로 튀김과 밥, 밑반찬으로 구성되어 있고, 튀김메뉴를 한 곳에 모은 ‘콤보도시락’이 반응이 좋다. 직장인 고객들을 위한 오피스시리즈는 고급 식자재와 밑반찬을 좀 더 풍성하게 구성했다. 모듬 튀김과 고기로 구성한 ‘인기스타’가 이름 그대로 인기다. 그 외에도 고기와 돈가스가 조화를 이룬 짝 1호, 짝2호 화제를 모은다. 점포에서는 먹을 때는 집 밥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테이크아웃과 배달의 경우에는 섬세한 포장으로 맛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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