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스밥오니와 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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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스밥오니와 뽕스>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7.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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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가맹점 뽕스밥
정직한 음식으로 고객의 마음을 기쁘게 하다
뽕스밥오니와뽕스 미아뉴타운점

이색 면 요리와 이색덮밥으로 중무장한 프리미엄 푸드카페 <뽕스밥오니와뽕스>.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슬로건으로 한 <뽕스밥오니와뽕스>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기호식품을 웰빙시대에 맞게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천원~7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2000원대 컵밥을 찾아오는 학생들로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오픈한 미아뉴타운점은 점심시간에는 학부모들 모임, 오후시간에는 학생들과 어머니들, 저녁시간에는 가족들이 몰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내가 좋아하고 남들도 좋아할 아이템
주부에서 식당 사장님으로 변신한 김미향 점주. 외식업은 처음이지만 어차피 초보라면 조금이라도 친근한 분야를 다뤄보자는 선택이 외식업이었다.
“식품영양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영 모르는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패션이나 뷰티 쪽에 특별한 감각이 있는 거 같지도 않아서 그쪽으로 창업하긴 어려울 거 같았고요. <뽕스밥오니와뽕스>는 제가 직접 찾아보고 선택한 브랜드라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김 점주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이 퇴직할 때를 대비해 미리 사업 경험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결심했다. 좋은 아이템을 찾아 인터넷을 뒤지며 자신 또래의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고 찾아갈만한 브랜드를 물색했다. 그러던 중 눈에 띈 <뽕스밥오니와뽕스>는 메뉴가 특이하고, 맛있고, 인테리어도 아담하고 예뻐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좋아할 메뉴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오픈한 가맹점을 방문해 분위기를 살펴본 후 확신을 갖게 된 김 점주는 직접 본사를 찾았다. 실전을 대비해 다른 가맹점보다 더 긴 테스트기간을 거쳐 오픈한 때가 지난 5월 25일이다. 예상보다 빠르게 매장이 안정되고 있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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