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장치봉
고기, 지금의 나를 완성시켜준 아이템이자 에너지!
해달 F&C 장치봉 대표
고기 시장에 또 하나의 파란이 예고됐다. 해달 F&C 장치봉 대표가 최근 고기전문점 <육천화적단>을 론칭하면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맵꼬만명태찜>으로 알려졌지만 장치봉 대표의 원래 주종목은 ‘고기’였다. <주경야돈>으로 저가 돼지고기 붐을 일으켜서 탄탄한 물류 체계와 안정적인 고기 공급을 선점한 장 대표는 이번에는 고급 고기만을 다루는 전략으로 승부를 걸었다. 그가 말하는 ‘고기와 나’.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한국 지사장
자연이 키운 쇠고기로 한국 시장 공략하다
비프앤램 뉴질랜드 한국·일본 지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존 헌들비(John Hundleby) 지사장은 자연을 닮은 뉴질랜드의 이미지를 그대로 품고 있는 넉넉한 웃음의 소유자다. 목초를 먹여 키운 건강한 뉴질랜드 쇠고기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존 헌들비 지사장은 인위적인 사육 시스템과 달리 넓은 초원에서 스트레스 없이 신선한 풀을 먹고 자란 뉴질랜드 쇠고기가 나날이 늘어가는 바른 먹거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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