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외식정보검색 APP 페이푸드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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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외식정보검색 APP 페이푸드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5.2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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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전원 50만원 지급
▲ 페이푸드 어플리케이션 출시 안내 Ⓒ페이푸드 제공

아시아의 옐프(yelf)서비스를 표방하는 DIY외식정보 어플리케이션 페이푸드(PAYFOOD)가 5월 20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페이푸드는 사람들이 맛집과 외식업소를 이용함에 있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맛집추천 블로그와 광고성 매체로부터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음에도 어쩔 수 없이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고민을 해결할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직접 외식정보를 추천하고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고, 등록된 정보의 평가에는 회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전체과정을 이용자 모두가 동참하여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외식업체 정보를 나눔으로써 서비스 내 자체 자정작용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가 생산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출시전부터 이미 이용자들의 콘텐츠 등록이 쇄도하고 있다.

페이푸드 관계자는 “미국의 Yelp, 일본의 타베로그를 넘어서는 한국의 페이푸드 서비스를 만들고, 침체된 국내 중소 외식업체 사장님들에게는 매출 활성과 이용 사용자들에 의한 활발한 외식업정보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

‘페이푸드’는 추천맛집, 음식점, 카페, 주점 등 외식업체의 이용후기를 사진과 함께 포스팅하여 다른 회원들과 이용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앱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결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실제 외식업체를 이용할 때마다 회원들의 주머니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푸드머니 서비스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베타서비스 기간에 페이푸드 어플 가입자 전원에게 50만원의 푸드머니를 지급하여, 6월 22일이후 전국의 맛집과 외식업체를 순차적으로 이용 가능케 할 계획이다.

페이푸드의 슬로건은 “밥값 좀 하자, 먹은만큼 좀 나누자, 경제 좀 살리자!”로 이용자들은 페이푸드에서 자신이 이용한 가게를 추천하여 해당 정보를 회원들이 이용할 때 마다 적립금이 쌓이고, 쌓인 적립금을 식당이용에 사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1석2조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페이푸드의 슬로건인 “좀”프로젝트가 제대로 운영되어 침체되어 있는 중소 외식업체의 경제도 살고, 이자들의 자발적인 정보 업로드로, 양질의 컨텐츠가 생산 유통되기를 기대해본다.

이번에 출시된 페이푸드 앱은 ▲전국 및 해외 외식업체 이용정보의 검색 ▲GPS기반 내 주변 업체 추천 ▲모바일 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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