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구인구직이 남, 녀 직장인 91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투잡 열풍’에 대해 조사한 결과 90.8%가 ‘투잡을 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물가는 올라 생활비가 부족한데 월급은 오르지 않아서’가 45.1%로 가장 많았고, ‘카드 값, 대출금 등 빚을 갚아야 해서’가 뒤를 이어 경제적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은퇴시기가 점점 빨라지면서 은퇴 이후의 삶을 고려해 투잡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한 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우, 투잡으로 프랜차이즈를 창업하는 연령대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사실을 반증한다.
투잡 창업의 특성상 자신의 본업은 유지하되 여유 시간을 이용해 사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본업에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에서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따라서 투잡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직장인들은 하루 종일 운영에 매달리지 않아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라는 아이템에 현혹되는 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어떤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시돼야 하는 것.
이처럼 차별화된 운영·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제 2의 경제권을 원해 ‘투잡 창업’을 시작하려는 직장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투잡을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본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브랜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투잡 창업주들이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본사 측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지 등을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는 14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담은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 가맹점과 밀착해 직원 및 상권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슈퍼바이저 시스템’과 매출, 인력, 회계 등 꼼꼼한 운영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원스 시스템’ 등 체계적인 운영 솔루션이 바로 그 것이다. 이는 간단한 운영 방식으로 최소 인원으로도 고객 및 운영 관리를 가능하게 해 투잡 창업을 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공간을 기획하고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보유해 전문화된 공간 구축력을 보유하고, 이미 검증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오픈 마케팅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토즈 프랜차이즈 사업의 강점으로 볼 수 있다.
이렇듯 <토즈>는 창업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제공하고, ‘소통 경영’을 실천한 결과, 폐업률 0%라는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예비 투잡 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투잡 창업자들은 본업인 직장생활 등 다른 일을 하면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기를 원한다. 이에 프랜차이즈 업계는 위탁경영 시스템을 채택해 경영상의 노하우를 창업자에게 직접적으로 제공하고, 시간 제약 없이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투잡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바씨티> 커피전문점은 기본적인 인테리어, 메뉴, 직원채용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오픈 가맹점에 본사 소속 직원을 파견해 본사의 책임 하에 직영점과 동일한 운영방식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해주는 위탁경영 시스템을 갖췄다. 위탁운영 시스템을 활용하면 매장의 매출변동, 주변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인원을 조정할 수 있고, 일관성 있는 맛을 유지함으로써 단골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다.
특히 <자바씨티>는 사업 안정성을 위해 본사의 운영 노하우를 총동원해 원가율 관리나 지출관리, 케이터링 서비스 등 직접 수익과 연관될 수 있는 다양한 운영기법을 제공함으로써 투잡 창업자들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지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투잡 창업 아이템으로 PC방을 고려 중이라면, 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PC방은 PC 외 전자기기 등 다양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 많은데, 투잡을 하는 이들은 한 가지 일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카페형 PC방 프랜차이즈 <아이비스>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문제 PC를 최적화 할 수 있는 ‘원클릭 복구 시스템’을 갖춰 PC방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컴퓨터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자체적인 사후/위기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이 본사의 직접적인 경영지원을 받거나 매출에 관한 원격관리를 받아 PC방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창업시에는 상권분석 전문가와 점포개발 운영팀을 통해 지역과 상권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입지를 선정해준다. 이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PC방을 창업할 수 있어 투잡 창업자의 걱정을 덜어준다. 인테리어 공사도 직영 인테리어 시공을 통해 저렴한 비용과 철저한 AS를 보장하며, 본사의 매장 담당자가 점주에게 공정현황을 수시로 보고하고 사업진행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해 관리가 수월하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은퇴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제2의 경제권을 갖기를 원하는 직장인들이 예비 투잡 창업자의 대열에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라며 “체계적인 운영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투잡 창업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