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타요 키즈 스무디’ 매출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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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타요 키즈 스무디’ 매출 3배 증가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5.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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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타요 색칠공부’ 인기에 ‘타요 키즈 스무디’ 판매 급증
▲ 스무디킹 타요 키즈 스무디 Ⓒ스무디킹 제공

<스무디킹>은 지난 1일 어린이날 프로모션 시작 이후 단 5일만에 총 7,100잔의 ‘타요 키즈 스무디’를 판매, 전월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타요 키즈 스무디’ 기준으로 단 5일간 4월 한 달 매출의 세 배 이상을 돌파, 단일 월별 수치로 최고 판매 기록이 예상된다. 이는 <스무디킹>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타요 키즈 스무디’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무디킹과 꼬마버스 타요랑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색칠공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로, 색칠공부는 단 4일만에 총 5,000개가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스무디킹>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한 ‘스무디킹과 꼬마버스 타요랑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은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역사, 관광 명소와 상징적인 동물들을 색칠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세계지도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학습을 하고자 하는 부모님과 아이들의 관심을 얻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스무디킹>의 ‘타요 키즈 스무디’는 작년 6월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와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로 출시돼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타요 키즈 스무디’는 기존 인기 스무디 4종에 과일 함량은 높이고 당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첨가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을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안전한 먹거리라는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김주영 <스무디킹> 사업운영본부장은 “스무디킹의 어린이 영양식인 ‘타요 키즈 스무디’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타요 세계지도 색칠공부’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고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무디킹>은 1973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설립된 오리지널 스무디 브랜드이다. 창립자인 스티브 쿠노(Steve Kuhnau)가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스무디를 최초로 개발하고, 이름을 스무디(Smoothie)라 칭하면서 시작됐다. 2003년 국내에 소개된 스무디킹은 2012년 스무디킹코리아가 스무디킹 미국 본사를 인수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다. 현재는 전 세계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30년 이상 스무디 시장에서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무디킹>은 고객들에게 신개념 일상식으로서의 스무디를 제공한다. 스무디는 최고 품종 과일에 영양 파우더를 넣어 블렌딩한 ‘영양 밸런스 푸드’로, 영양 파우더인 ‘인핸서’와 함께 섭취하면 목적에 따른 영양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스무디킹의 스무디는 ‘영양 밸런스를 갖춘 현대인의 간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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