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 “글로벌 모델 기용으로 브랜드 위상 강화”
상태바
<주커피> “글로벌 모델 기용으로 브랜드 위상 강화”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5.13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배우 ‘최다니엘’ 중국 광고모델 발탁
▲ 주커피 중국 모델 배우 최다니엘 Ⓒ주커피 제공

<주커피>가 배우 최다니엘을 모델로 기용하며 글로벌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선다.

<주커피>는 중국에 진출한 주커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매장 확장을 위해 인기 배우 최다니엘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국내 주커피 광고모델로 미녀 배우 서은서와 가수 김진엽을 발탁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외모로 젊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은 향후 1년간 중국 전역의 <주커피> 매장에서 송출되는 브랜드 홍보영상 출연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도심 속 동물원’ 주커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다니엘은 장나라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학교 2013’이 중국에 방영되면서 한류 열풍을 주도한 바 있어, 중국 <주커피> 광고모델로서의 큰 활약이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해신’, 가수 ‘디셈버’의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미모와 인상적인 연기로 눈길을 끈 여배우 서은서와, 외모와 학력, 감미로운 노래실력까지 두루 갖춰 엄친아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김진엽을 <주커피> 모델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주커피 직영점 및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완료했으며, 오는 10월까지 국내 주커피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태영F&B(주) <주커피> 국내사업부장 민경식 이사는 “해외 및 국내에서 토종 커피브랜드 주커피의 입지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2030세대에 호감도가 높은 배우 최다니엘과 신선한 매력을 가진 서은서와 김진엽을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모델 기용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커피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