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역량 ‘JUMP-UP’ 맥세스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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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역량 ‘JUMP-UP’ 맥세스로 문의하세요!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5.06.05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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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스컨설팅프랜차이즈 본사구축 성공 CEO과정
▲ 서민교 대표가 프랜차이즈 대표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황윤선 기자

사람은 미래를 알 수 없다. 미래를 알지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면 비즈니스의 성공률은 크게 높아질 것이다. 그래서 미래의 경영환경을 알고자 하는 CEO를 위한 격언도 많다. (주)맥세스컨설팅의 서민교 대표는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어느 석학의 말을 인용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성공 CEO의 제1조건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라고 했다. 미래에 대한 통찰력은 과거의 변화를 분석하고 현재를 제대로 파악했을 때 나온다. 맥세스컨설팅은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진단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CEO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글 최윤영 기자  사진 황윤선 기자

어서와, 이런 교육기관 처음이지?
서민교 대표가 이끄는 맥세스컨설팅은 제10기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성공 CEO과정을 4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11주에 걸쳐 서울 종각역 근처 맥세스 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프랜차이즈 기업 중 경영시스템을 구축 또는 재구축하려는 CEO, 제2브랜드 신규 기획을 희망하고 있는 기업, 신규 사업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사업에 실패를 경험한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생존전략, 프랜차이즈 타당성 진단, 각종 매뉴얼 표준화를 통한 적용 방법, 프랜차이즈 본사 체제 구축 방법, 아이템 사업 접목 사례,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 전달 사례 등이다. 특히, 중국 상하이 연수가 2박 3일로 계획되어 있어 중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심장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해외연수에서는 상하이 <뚜레쥬르> 본부장등을 만나서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해 토의했고, 맥세스컨설팅이 자문하고 있는 상하이 <부산화로>, <타이키> 같은 해외 진출 업체를 방문했다.

맥세스컨설팅은 2013년 업계최초로 정부로부터 프랜차이즈 실무경영학원으로 인가받았다. 특히, 프랜차이즈 교육으로서는 이례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과정’, ‘프랜차이즈 영업지역설정과 매출예측 전략 과정’, ‘프랜차이즈 CS양성 과정’, ‘프랜차이즈 판매촉진 전략과정’,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과정’을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 훈련 과정으로 승인받아 관련 전문가를 길러내고 있다.

맥세스컨설팅으로 통하는 프랜차이즈 성공의 길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성공 CEO과정’을 비롯한 맥세스컨설팅의 모든 교육과정은 철저한 실무중심이다.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성공 CEO과정의 경우, 프랜차이즈 본사 설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거나 현재 운영 중인 CEO 등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실제 사례를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교육 과정 곳곳에 맥세스컨설팅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집약되어 있다.

그간 다수의 프랜차이즈 업체를 컨설팅해온 경험이 우러나오는 커리큘럼이다. 11주에 걸쳐 총 50여 시간 동안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성공 CEO과정은 5단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프랜차이즈 사업의 이해’ 시간에는 사례 연구를 중심으로 기초지식과 생존전략, 프랜차이즈 사업의 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수강생의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방향성 진단과 경영철학과 원칙, 이념 등의 확립을 위한 실습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서 3주차부터 5주차까지 12시간에 걸쳐서 ‘프랜차이즈 유닛 표준화’ 시간을 통해 각종 법적문제, 분쟁사례, 입지 관련 사례, 경영시뮬레이션 등 세부적인 내용을 배우게 된다.
뒤이어 6주차부터 11주차까지 24시간은 각종 사례를 통한 프랜차이즈 기업체제 구축에 나선다. 그리고 각종 계약서, 매뉴얼 등의 작성과 관리방법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이렇게 실무중심 전문가를 양성해온 맥세스컨설팅의 교육과정은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도약하려는 업체들의 임직원들이 거치는 필수 코스로 인식된다. 실제로 <꼬지사께>, <한촌설렁탕>, <이바돔 감자탕>, <와바>, <정도너츠>, <포트오브모카>, <티바두마리치킨>, <원할머니보쌈>, <본죽>, <오니규> 같은 수많은 브랜드의 종사자들이 수료했다. 그리고 수료 후에는 저마다 핵심 업무부서에서 역량을 펼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김성희 본부장 ⓒ사진 황윤선 기자

MINI INTERVIEW
“일주일 실전근무 위한
원동력 받아가는 수업”
(주)에쓰와이프랜차이즈 경영지원본부
김성희 본부장

Q. 맥세스컨설팅의 성공 CEO과정을 어떻게 알고 오게 됐나?
<꼬지사께>, <엘리팝>을 운영하는 우리 회사에서 근무하다보면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해야겠다는 필요성을 자주 느낀다. 그래서 예전에 맥세스컨설팅에서 하는 실무형 프랜차이즈 과정을 들은 적이 있는데 큰 도움이 됐다. 회사에서 업무 시스템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 있었고 그 덕분에 운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지난 교육을 받은 뒤 회사 생활에서 달라진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 회사가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내 의견이 반영되는 빈도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Q. 회사 일로 바쁜데 배움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지난해 아주 바쁜 시기에 맥세스컨설팅 실무자 과정에 참여했다. 수업 시간에 앉아 있으면 눈꺼풀에 경련이 멈추질 않을 정도로 체력적인 부담은 있다. 하지만 바쁘게 일하는 시점이 되면 그때마다 지식에 대한 욕구가 생겨난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할까,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 고민하면서 더 현명해지고 싶은 간절한 바람이 솟아난다. 그래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직장생활을 함께 하고, 자격증까지 따러 다닌다. 잠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자면, 피곤하긴 하지만 죽지는 않더라.

Q. ‘직장맘’으로 근무시간이 유동적인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임원이 되려면 열정이 필요하겠다.
그간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학생으로서 배워야 할 내용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맥세스컨설팅에서 진행하는 과정들을 너무 늦게 알았다는 아쉬움이 있다. 수업을 받을 때마다 내가 멀리 돌아왔구나, 이걸 먼저 알았더라면 지금보다 얼마나 더 발전했을까를 생각하며 집중한다.

Q. ‘맥세스컨설팅 CEO과정’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생각인지.
배움의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내게는 가맹점을 더 배려하고 도와주기 위함이다. 에쓰와이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을 가족점이라고 부른다. 프랜차이즈 기업은 업의 본질이 가맹점의 성장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는 배움의 목적은 지식을 쌓아서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데 있다. 장시간 운전해서 가맹점에 갔던 직원이 회사에 돌아오면 물 한잔 건네는 배려 하나까지도 다 배움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렇게 회사의 구성원이 한 명씩 현명해지면 현장에서 퇴근하려다가도 회사에 들리게 된다. 회사 분위기는 전염병처럼 빨리 전파되므로, 노력에 따라 순식간에 달라질 수 있다.

▲ 서민교 대표 ⓒ사진 황윤선 기자

Specialist Interview
맥세스컨설팅,
성공을 위한 첫 발걸음
(주)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은 올바른 인재육성에 있다는 입장이다. 실무자 출신인 그가 교육사업에 뛰어든 것도 인력양성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경영학 박사이자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부회장으로 실무뿐만 아니라 이론적인 전문성까지 확보한 서 대표의 맥세스컨설팅. 이제 프랜차이즈 기업의 임원으로 성장하려면 꼭 거쳐야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Q. 맥세스컨설팅은 업계 최고의 전문교육기관이라는 평가다.
대한민국에 프랜차이즈 산업이 시작된 지 수십 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외국계 프랜차이즈 기업이 한국 시장에 진출했고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이제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21세기 차세대 성장산업인 듯 알려지고 있지만, 성공보다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어떤 일이든 시작과 끝이 있고 잘되고 안 될 때가 있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준비를 바탕으로 업에 도전해야 한다는 점이다. 맥세스컨설팅은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도전과 역사를 함께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Q.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하려는 임직원들이 맥세스컨설팅을 찾는다.
기초가 부실한 모래성이 쉽게 파도에 휩쓸리듯,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로 기본이 중요하다. 특히 프랜차이즈 사업은 다른 업종보다 더 기본이 중요하다. 나 역시 부점장, 점장, 개점팀장, 슈퍼바이저, 점포개발, 마케팅담당, 신규사업전략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기본을 다지고 전문 경영컨설턴트로 자리 잡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 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 기관을 만드는 꿈이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나름대로 준비 기간이 필요했기에 기본부터 충실히 다졌던 것이다.

Q. 교육생과 예비 교육생들에게 당부할 말이 있다면?
교육생 역시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의 기본기부터 다진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CEO를 제대로 하려면 직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아우를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하다. 이러한 그릇을 갖추려면 무엇보다 배움에 대한 열정이 요구된다. 교육생이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물론 교육내용이 좋아야겠지만, 배우려는 사람의 뜻이 얼마나 절실한 지가 훨씬 중요하다. 앞으로 맥세스컨설팅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모든 실무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교육과정을 보여주겠다. 가맹본부, 직원, 가맹점이 함께 행복해지는 프랜차이즈가 많아지도록 온 힘을 다할 생각이다.

Q. 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내놓은 저서들도 인기가 좋다.
「가맹점 창업을 위한 프랜차이즈 시스템 실무」는 브랜드 콘셉트 설정에서부터 가맹본부 구축과 가맹점 관리까지 관련 업무를 총망라했다. 이 책은 가맹본부 시스템을 구축할 때 필수적인 다섯 가지 사항을 알려준다. 첫째는 해당 회사 및 주변환경 분석이고, 둘째는 제품 표준화, 셋째는 프랜차이즈 공급체인 설계, 넷째, 가맹계약서 생성, 다섯째, 업무매뉴얼 작성이다
.
「프랜차이즈 경영론」은 무늬만 프랜차이즈 기업이 많은 현실에서 글로벌 선진 프랜차이즈로 도약하기 위한 시스템 경영의 본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세계화 시대에 국가 간 상호의존도가 높아지면 프랜차이즈 기업도 글로벌 경쟁력이 필요하다. 시스템 경영을 갖춘 프랜차이즈는 글로벌 기업이 되고, 갖추지 못한 프랜차이즈는 외국 기업에게 시장을 빼앗기는 시대가 왔다.
「프랜차이즈사업 당신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예비창업자의 처지에서 성공 사업을 위한 필수 요건을 보여준다. 창업 단계를 11개로 정리해 각 단계별로 예비가맹점주가 꼭 챙겨야 하는 체크포인트와 관련 법 조항을 짚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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