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를 지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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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를 지향하다!
  • 조주연 기자
  • 승인 2015.05.05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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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주) <뚜레쥬르>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밀가루를 직접 만드는 회사를 모태로 건강한 밀가루로 만든 정직한 빵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 1997년 탄생했다. ‘매일매일’이라는 뜻의 불어 ‘TOUS LES JOURS’는 론칭 당시 먼저 시장에 진입해 있던 경쟁사들이 생각지 못했던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을 표방한 <뚜레쥬르>만의 혁신성을 상징한다. IMF라는 경제 비상시기로 많은 분들이 직장을 잃어 실의에 빠졌고 초기 직원을 위한 복리혜택 차원에서 시작해 은퇴자 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가맹사업으로 확대하게 됐다.


진정성 있는 베이커리의 명가
<뚜레쥬르>는 지난 2010년부터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로 브랜드 콘셉트를 재정비하고 빵의 기본 재료인 밀가루와 소금을 비롯해 각종 재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일 먼저 밀가루부터 바꿨다. CJ제일제당의 60년 전통 제분기술로 <뚜레쥬르>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베이커리 전용 밀가루인 ‘온리원(ONLYONE) 밀가루’를 도입했다. 더불어 2012년 8월에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빵 제품에 사용하는 소금을 신안 신의도에서 생산하는 천일염으로 교체했다. 이처럼 <뚜레쥬르>는 매장 규모를 키우기보다는 빵 본질에 초점을 맞추고 건강한 빵, 재료를 중시하는 제빵 브랜드로 발전해 왔다.

<뚜레쥬르>는 지난 2013년  ‘순우유’ 시리즈를 출시하고 2014년에는 ‘순치즈’와 ‘순꿀’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다. 3년 여 간의 진정성 있는 노력들이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냄은 물론 재료를 공급하는 산지 농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2015년에는 ‘순’ 시리즈 첫 제품으로 해남 감자를 활용한 ‘순감자’시리즈를 출시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뚜레쥬르>는 <빕스>, <투썸플레이스>, <계절밥상> 등과 함께 글로벌 종합외식문화 전문기업인 CJ푸드빌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이다.

<뚜레쥬르>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최우선 가치로 ‘진정성’을 친다. 맛을 포함해 고객들의 건강을 중시하는 마음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재료를 강조한 제품들을 지속 개발·출시하는 것이 <뚜레쥬르>가 가진 건강한 기본 철학이다. 또한 <뚜레쥬르>는 ‘빵을 읽다’ 캠페인을 통해 질 좋은 재료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보다 건강한 빵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진정성이 최우선으로 집중해야 할 포인트라는 신념을 통해 질 좋은 재료를 선별해 매년 히트 제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단맛이 지배하는 간식 위주의 국내 빵 문화를 식사대용식, 담백한 맛의 빵 등으로 구현하는 등 트렌드를 전환 및 선도하는 데 일조했다.

 

최상의 재료를 구하기 위한 노력과 체계적인 R&D 활동
<뚜레쥬르>는 빵에 최적화된 ‘온리원(ONLYONE) 밀가루’를 도입하는 등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건강한 베이커리로 자리매김해 현재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4년에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로 미국 매장이 큰 성공을 이루며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에서 17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빵 브랜드 1위는 물론 중국에서 김수현 모델로 드라마 별그대 효과로 현지인 사랑을 듬뿍 받는 등 해외 부문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2013년부터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제빵 브랜드로 국민 대다수가 인지하는 대표 브랜드로, 이는 진정성을 갖고 건강한 빵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일관된 정책에 따른 것으로 자평한다. 또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조사해 신제품의 콘셉트가 정해지면 이에 접목할 최상의 재료를 구하기 위한 노력과 체계적인 R&D 활동을 꾸준히 진행한다. 통합 마케팅(IMC) 관점에서 기존 마케팅 툴 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입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착한빵을 내놓는 등 상생의 브랜드 가치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진전성
<뚜레쥬르>는 브랜드 가치란 소비자와 함께 하는 진정성과 제품의 품질(맛과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력 등) 개선을 통해 유지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이에 기반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진정성 있고 건강한 재료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더불어 재료를 공급하는 농가와도 상생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를 지향하고자 한다. 2015년에도 재료부터 다른 베이커리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이와 함께, 식빵과 유럽빵,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빵의 라인업을 통해 <뚜레쥬르>만의 건강한 한 끼 식사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재료 캠페인의 진정성을 높이고 사회와 상생한다는 의미에서 CSV(공유가치창출) 농가상생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뚜레쥬르>는 2014년 하동녹차농가와 연계해 신제품 ‘쫀득쫀득녹차콩떡’과 ‘녹차브래드’를 선보인 바 있으며, 2015년에도 보다 다각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tlj.co.kr   전화 1577-0700

 

<뚜레쥬르>의 브랜드 가치 Secret

1.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빵을 읽다’ 캠페인을 통해 질 좋은 재료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보다 건강한 빵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진정성을 추구하고자 질 좋은 재료를 선별해 매년 히트 제품을 내놓아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단맛이 지배하는 간식 위주의 국내 빵 문화를 식사대용식, 담백한 맛의 빵 등으로 구현하는 등의 노력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2. 상생하고자하는 기업 정신
<뚜레쥬르>는 재료 캠페인의 진정성을 높이고 사회와 상생한다는 의미에서 CSV(공유가치창출) 농가상생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2014년에는 하동녹차농가와 연계해 신제품 ‘쫀득쫀득녹차콩떡’과 ‘녹차브래드’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와 재료 생산자, 그리고 <뚜레쥬르>가 모두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데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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