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를 달아놓은 듯 나날이 성장, 발전하고 프랜차이즈 산업. 그 중심에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이들의 어깨가 그 어느 때 보다도 무겁기만 하다.
때론 진흙탕처럼, 때론 IT 열풍의 그것을 닮은 듯 폭풍성장을 해오며 여전히 멈출 줄 모르는 가속도로 앞만 보고 달려온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좁은 국내시장에서 해외로 속속 진출하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한다.
그 속에 프랜차이즈 인재양성을 위해 나무를 심고, 물을 주고, 철학을 심고, 기준을 만드는 일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이들. 프랜차이즈를 가르치는 교수들이다.
업계는 여전히 이들이 목마르다. 그들은 아직도 할 일이 많다.
장안대학교 프랜차이즈 경영과
변명식 교수
세종대학교 FC MBA
우종필 교수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프랜차이즈 경영학과
박주영 교수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김태희 교수
글/임나경 편집장, 김민정 부장, 박유진 기자 사진/ 양문숙 팀장
*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4월호 [이사람정말]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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