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그릭요거트용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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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그릭요거트용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공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3.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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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testo 104-IR, 그릭요거트 제작 과정 온도 지킴이


 

▲ 테스토코리아가 그릭요거트용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를 공개했다. Ⓒ테스토코리아 제공

최근 그릭요거트의 인기가 뜨겁다.

그릭요거트는 그리스식 전통 요거트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낮으며 질감이 단단한 요거트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안정제, 인공향, 인공 감미료 등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으며, 수분 등을 제거해 마치 크림치즈처럼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이와 관련 한 방송매체에서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선한 우유를 85℃의 온도에서 데우듯 중탕해서 끓여야 하고, 데운 우유를 40℃로 유지하며 한 시간 정도 놓아둬야 하며, 45℃의 상온에서 일정 시간 보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도를 정확히 유지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테스토코리아>의 식품용 온도계를 이용하면 간편하고 정확하게 온도를 유지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testo 104-IR은 적외선 측정과 침투형 측정이 모두 가능해 그릭요거트 제작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폴더형으로 내장돼 있는 침투형 프로브(센서)는 우유를 데울 때, 우유에 담가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내장된 침투형 프로브(센서)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견고하다.

우유의 양이 많거나 우유가 뜨거워 침투가 어려운 경우에는 적외선 방식으로 온도를 측정해도 된다. 또한 데운 우유를 일정 온도에서 유지 및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 적외선 측정을 이용해 우유 보관 장소 주변의 대기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적외선 방식의 측정은 포인트 레이저가 2개로 측정 대상과 범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testo 104-IR은 국내 온도계 최초로 HACCP 인터내셔널의 인증을 받아 식품 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물 사용이 많은 식품 분야에 적합하도록 방수 기능도 갖췄다. IP65의 보호등급으로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되며 냉장 상태의 측정도 가능하다.

실제로 글로벌 유가공업체에서 요거트 등 다양한 유제품 제작 과정에서 이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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