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_떡전문점 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
상태바
Theme_떡전문점 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5.03.1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첫 떡전문점 프랜차이즈
▲ <떡보의 하루> ⓒ사진 박세웅 팀장

<떡보의 하루>는 지난 2005년 국내 처음으로 떡프랜차이즈를 태동시켜 2015년 1월 현재 전국에 17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꾸준한 매출증가와 함께 선두업체로서의 떡프랜차이즈를 이끌고 있다. <떡보의 하루>는 떡이 하루 유통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을 ‘떡보’라고 불리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 네이밍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에 편안히 다가가도록 노력해왔다.

대량 생산체계를 통한 제품 공급의 안정화
<떡보의 하루>는 11년간 우리 떡을 보급하는데 주력해왔으며, 현재 떡전문점 160여개, 떡카페 10여 개를 운영 중이다. 전제품을 100% 국내산 쌀만을 이용해 본사에서 직접 생산 후, 완제품을 프랜차이즈 매장에 유통, 매장에서는 광고, 영업, 판매만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떡보의 하루>를 태동하게끔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떡케이크는 떡과 쌀의 혼합제품인 쌀케이크 및 선물세트, 답례떡, 일반떡 등 최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 방앗간 시스템에서 가장 먼저 떡프랜차이즈 시장으로 끌어내 떡시장 규모를 키워온 주역으로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10년 전만해도 온라인쇼핑몰 매출이 10%도 안됐는데, 현재는 55~65%에 육박할 정도로 시장과 트렌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떡보의 하루>는 2003년 모든 제품을 본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매일 새벽에 매장까지 직배송하는 구조로 바로 바로 소비자에게 제품이 배송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정착시켰다.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떡케이크를 기반으로 본사 공장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대량생산체제를 통한 제품 공급의 안정화도 이뤄나갔다. 이에 소비자가 가장 좋은 제품을 필요로 하는 시간대에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상품구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떡보의 하루>는 제조공장에 근무하는 제품개발팀과 베이커리팀에서 모든 출고제품의 품질 체크와 향상된 제품생산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기존 떡의 찰진 맛을 넘어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쌀베이커리 제품의 개발, 유통기한의 문제점 등을 극복한 노화방지떡 개발 등 혁신적인 메뉴개발을 진행해왔다.

▲ <떡보의 하루> 박종철 대표 ⓒ사진 박세웅 팀장

<떡보의 하루> 박종철 대표는 “식재료 관리는 현재 HACCP 인증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도록 구축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게됐다. 떡은 갈수록 선물용도가 많아 지다보니,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해왔다”며 이에 <떡보의 하루>는 다양한 상품구성과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격으로 제품구성을 갖춰왔다고 설명했다. 떡카페 매장 운영을 통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접목시켜 다양한 떡 디저트를 개발해 모든 세대의 선택욕구를 만족시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또 가맹점주에게는 다른 프랜차이즈 본사와 비견해 철저히 상권 보호를 하고, 본사에서 100% 생산한 완제품을 공급, 매장에서는 완전히 영업과 판매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본사 특판팀을 통한 직접적인 기업영업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를 일궈냈다.

제품과 점포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에 주력
박 대표는 “우리나라 고유 아이템인 떡은 절대 쉽게 사라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유행을 타지도 않으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수록 떡에 대한 수요는 많아지기 마련이다. 경기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떡보의 하루>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인테리어와 상품판매로 지속적인 고객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제품을 공급한다. 때문에 가맹점주는 소비자와 상담만 잘해도 매출신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매장에서 점주가 제품 생산과 포장 등으로 겪는 어려움을 차단했다고 한다.

전국에 200개점까지만 입점 시키고 난 후에는 점포전개 보다는 관리에 주력할 생각인 <떡보의 하루>. 서울엔 떡판매점이 많은 반면, 지방엔 떡카페가 활성화 되고 있다. 현재의 안정적인 시스템이 구축되기까지는 초창기 몇 년 동안은 안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공장도 물류로 인해 서울, 인천, 전라도, 경상도에 포진해 있던 것을 3년 전, 대구로 통합시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10년 넘게 이어온 국내 쌀로 만든 떡케이크는 각종 떡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전통제품을 강화하고 대중화시켜 전통떡의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 아울러 디저트를 활용한 제품도 꾸준히 개발해 한국형 먹거리 카페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 <떡보의 하루> 매장 내부 ⓒ사진 박세웅 팀장

<떡보의 하루>의 가장 잘나가는 떡
<떡보의 하루>에서 가장 잘 나가는 떡은 떡케이크류, 답례떡류, 쌀베이커리류 등이 잘 나간다. 또 최근엔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선택의 폭을 넓혀 매출신장을 도모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8도에서 가장 유명한 떡을 한자리에 모은 8도떡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판매중이다. 구워먹는 떡, 찍어먹는 떡, 잘라먹는 떡, 견과류를 듬뿍 묻힌 떡 등의 이름을 바탕으로 한 제품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에게 고함!
떡이라는 품목 특성상 빵처럼 아무 때나 즐길 수 있기보다는 각종 행사나 중요한 일에 필요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실제 매장의 판매분 보다는 선물로 인한 매출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철저한 상권분석이 최대 관건이 되고 있으며, 본인의 영업적인 마인드가 어떠한 조건보다도 확고해야 한다. <떡보의 하루>는 본사에서 철저한 상권보호를 위해 인구 10, 20만 명에 매장 1개를 오픈할 수 있는 상권을 확보해주고 있으며, 예비창업자의 영업적인 마인드 검증을 통해 창업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