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5년만에 홈페이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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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5년만에 홈페이지 새 단장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2.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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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편의성과 가시성 높여
▲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 포스터 Ⓒ네네치킨 제공

<네네치킨>이 5년만에 홈페이지 컨텐츠와 디자인을 재정비 하고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선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가시성과 방문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노란색을 메인으로 ‘치킨’이라는 메뉴가 갖고 있는 가벼우면서도 다정하며 유쾌한 느낌을 보여줬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브라운’을 주 컬러로 사용해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식품업체로서의 ‘신뢰성’을 보여주면서 세로형으로 나열돼 있던 카테고리를 가로형으로 변경, 가시성을 높이고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네치킨>은 홈페이지 첫 메인 화면에 신선한 계육을 다루고 있는 이미지와 함께 360도 회전뷰 기법을 적용한 자사의 대표적인 메뉴인 ‘오리엔탈 파닭’을 보여주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네네치킨의 노력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지프차 모양의 캐릭터를 활용해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든 찾아간다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뿐만 아니라, ‘메뉴’ 카테고리에 약 30개에 이르는 <네네치킨>의 전 메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미지도 새로 업로드 해 메뉴별 특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지역별 매장 수와 위치, 지사위치도 업데이트 해 치킨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창업자를 위한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네네치킨>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8일까지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네치킨 페이스북(www.facebook.com/nenechicken4479)과 블로그(http://blog.naver.com/myne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방문자들이 메뉴와 매장의 위치, 창업정보 등 네네치킨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며 “고객과의 접점인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컨텐츠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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