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서울 강남에 첫 매장 개설

도쿄가 수 년 전부터 즐겨왔던 것을 서울이 기다려야 하는 건 공평하지 않다. 드디어 하와이안 코나 커피(Hawaiian KONA coffee) 전문점인 <라나이카페>(Lanai Café)가 서울 중심부 강남에 들어선다.
하와이안 코나 커피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케냐 킬리만자로와 함께 세계 3대 커피빈으로 꼽힌다. 핸드드립 방식과 유사한 푸어 오버(Pour Over) 커피 추출법은 코나 커피의 뛰어난 향과 풍미를 즐길 수 있게 만든다.
하와이는 또 팬케익으로도 유명하다. 라나이 카페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따끈한 팬케익을 제공한다. 하와이식의 편안한 환경에서 즐기는 제3의 물결 커피 스타일에 행복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라나이 카페는 커피의 제3의 물결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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