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감각의 떡 프랜차이즈 <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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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감각의 떡 프랜차이즈 <떡담>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1.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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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지닌 성장가능성에 주목
▲ 현대감각의 떡 프랜차이즈 떡담

떡담은 콜센터, 인터넷, 매장에서 받은 떡 주문을 고객의 수요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최대한 따뜻하게 만들어 배송하는 생산형 떡 배달 전문점이다. 때문에 떡카페나 기타 외식업과는 달리 제조를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업을 지향한다.

답례떡, 떡케익, 선물세트를 비롯해 개업떡, 백일떡, 이사떡 등 다양한 주문 떡을 정확하게 상담하고 설계하여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임철준 대표는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매년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전국 규모의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3개대회 연속 입상 및 2년 연속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즉석밥,쌀국수, 막걸리, 쌀과자 등 다양한 대기업의 상품과 겨루어 당당히 대상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경쟁력은 소비자의 요구를 읽을 수 있는 눈과 이를 제품화 한 본사와의 활발한 소통이다.”라고 말한다.

떡담은 네 가지 불변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

첫째, 가격경쟁력.

떡 가격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 부분을 로봇 개발 경험을 살려 대폭 낮추었고 1인당 생산 효율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둘째, 품질경쟁력.

2년 연속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우수쌀가공제품 대상, 우수쌀가공품탑10 선정, 전통식품 인증, 중소기업 히트상품 선정, 국가직무능력 떡 분야 전문위원 선정 등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셋째. 서비스 경쟁력.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는 신념으로 쾌적한 주방에서 주문 즉시 따뜻하게 생산해 3시간 내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넷째. 광고 경쟁력.

오픈라인 광고는 지역별로 점주가 직접 진행하지만 온라인에서의 광고를 통한 주문은 가장 가까운 지점의 포스와 모바일로 실시간 전달될 수 있도록 본사 영업 및 마케팅을 동시에 진행해 광고 진행에 미숙한 지점을 지원하고 있다.

임 대표는 떡담의 매력으로 무한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떡 산업은 광우병, 조류독감, 방사능의 외부의 변수가 거의 없다는 것. 건강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사업이자 결혼, 돌, 백일, 추석 등 떡을 필요로 하는 뿌리 깊은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임 대표는 앞으로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매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이는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희소성 있는 100개의 매장을 만들고 평균 연매출 100억 매장을 만들 청사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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