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스밥의 작은 거인 흑룡을 타고 욱일승천하다
(주)태풍 F&B의 <뽕스밥> 김태환 대표
Profile
12년 내공의 업력,
올해는 대박 터뜨릴 기세 보여
(주)태풍 F&B의 김태환 대표는 타고난 친화력으로 주변의 인맥이 대단하다. 선배는 물론 후배 CEO들에게서 신뢰감이 상당하다. 특히 모임의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먼저 나서 해결하는 해결사로도 유명하다. 그가 작년에 론칭한 브랜드 <뽕스밥>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짬뽕전문점인 이곳은 강동 맛집으로 소문나더니 가맹점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아직 기간이 얼마 안 됐지만 지방에서 가맹문의가 지속적으로 올 정도로 품질과 인지도는 궤도에 올랐다. 그의 띠가 용띠다. 올해가 용의 해다. 그가 어떤 용으로 변할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남들이 손을 안대는 색다른 창작아이디어로 늘 도전하는 자세로 임해 온 그가 이번에 홈런을 터트릴 지 기대감이 물씬하다. 작년 말에 연대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5대 총동문회장에 추대됐다. 프랜차이즈협회 부회장에도 선임됐다. 올해는 그의 해일까.
글 이덕철 발행인 사진 박문영 실장 캐리커쳐 하도형
* 월간<창업&프랜차이즈> 2012년 1월호 [성공CEO]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