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카토 <마리웨일 마카롱> 론칭, 가맹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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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카토 <마리웨일 마카롱> 론칭, 가맹 사업 본격화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1.28 14:00
  • 조회수 10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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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어

 

프리미엄 수제 디저트로 이름난 루시카토가 이번엔 수제 마카롱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프리미엄 수제 디저트 전문 기업 루시카토(대표 강인석)는 자사의 세 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리웨일 마카롱>을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된 <마리웨일 마카롱>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디저트인 ‘마카롱’을 대표 상품으로 하는 브랜드다. 고가 디저트로 부담스러운 이미지가 강한 마카롱을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디저트로 만들고자 낱개 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가격만 내린 것은 아니다. 수제 케익과 캔디를 만들어온 루시카토의 노하우를 마카롱에도 고스란히 담아 고품질의 마카롱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매장에서 마카롱을 직접 만들어 내기 때문에 신선도가 뛰어나다.

먹는 즐거움 외에도 매장에서 마카롱을 직접 만드는 과정도 지켜볼 수 있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주 메뉴인 마카롱 뿐만 아니라 브랜드 상징인 아기 고래 모양의 마카롱에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를 접목시킨 ‘마리롱’과 루시카토의 ‘수제 캔디’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아이스티, 얼그레이티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루시카토 관계자는 “마카롱은 본 고장인 유럽에서는 종이봉투에 담아 들고 다니면서 먹는 매우 대중적인 디저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본질을 잃지 않는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마카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리웨일 마카롱은 누구나 쉽게 노하우를 익혀 고객을 위한 수제 마카롱을 제공할 수 있고,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리웨일 마카롱>은 지난해 11월 가산 현대아울렛점을 시작으로 홍대 1호점, 구리 롯데아울렛점 등 총 3개점을 시범 운영해왔다. 시범 운영 기간 중 별도의 마케팅 없이 블로그와 SNS 커뮤니티의 입소문만으로 이름나 홍대 1호점의 경우 테이크 아웃 밖에 되지 않는 5평에 불과한 소형 매장에 접근이 어려운 2층 핸디캡을 가졌음에도 월 5천만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성공적인 시범 운영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에만 홍대 2호점과 신촌점, 신촌 유플렉스점, 여의도점, 연희동점, 서대문점, 이대점, 연신내점, 서울역점, 부산 사상점 등 20여개 점포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마리웨일 마카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ariwh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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