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2015년 설을 맞아 400여 가지의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미니스톱>은 1인가구 및 소가족의 증가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품목을 구성했다.
먼저, <미니스톱>은 소형가전,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대폭 도입했다.

최근 1인가구와 2~3명으로 구성된 소가족이 증가하면서 이에 알맞은 소형가전이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부모님의 효도선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가전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제품으로는 ‘카이젤 미니튀김기’, ‘LG미니냉장고’등의 소형 가전을 비롯해‘마켓비 스틸케비넷’, ‘에스캔들 향초기프트’ 등의 가구, 인테리어 소품이 있다.
<미니스톱>은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운동용품 및 다이어트 상품도 지난해보다 3배가량 확대했다. ‘케틀벨3kg’, ‘나이키 푸시업 그립’ 등 소형 운동기구부터 ‘비스펙501런닝머신’, ‘굿프렌드 댄싱퀸 싯업 복근운동기’ 등 대형 기기까지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 보조식품도 올해 처음 도입했는데, ‘악마다이어트 레드라벨 파워 가르시니아’, ‘디아에타 블루베리맛 쉐이크’ 등 인터넷과 홈쇼핑을 통해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미니스톱>은 명절에 수요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산품, 정육, 농수산물 세트를 매출 베스트 상품으로 엄선하고 수입육, 치즈 세트 등 고객의 관심이 높아진 새로운 상품을 도입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렸다. 수산물의 경우 ‘스노우크랩 선물세트’, ‘자연산 바다장어세트’를 새로 도입했다.
이밖에 <미니스톱>은 주부들을 응원하기 위해 주방용품업체인 테팔과 함께 ‘테팔 기획전’을 준비했다. 냄비세트와 후라이팬, 그릴, 토스터 등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안미선 <미니스톱> 서비스팀 MD는 “1인가구 및 소가족이 증가하며 다양해 지고 있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품목을 실용적으로 구성했다”며 “오프라인 대형 매장을 기준으로 측정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으니 멤버십과 신용카드 할인혜택까지 잘 챙겨 저렴하게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 선물세트는 1월22일부터 2월10일까지 가까운 <미니스톱> 점포에서 간단한 주문서를 작성하면 2월 14일 이전에 배송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