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우리집밥>이 비움데이 나눔 캠페인 ‘함께차린 청년밥상’을 통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본우리집밥 전국 20개 사업장 이용 고객이 잔반을 남기지 않는 ‘비움’을 실천할 때마다 기부 스티커 1개를 붙이고, 본푸드서비스의 모기업인 본그룹이 개당 7,000원씩 매칭해 이를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일 시작한 20개 지점별 원데이 행사 결과 총 4,733건의 비움을 달성했다. 여기에 지난 4월 카페 브랜드 일마지오 그린 히어로 캠페인 참여 매칭까지 더해, 당초 설정한 최대 금액에 해당하는 2,0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대학생의 식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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