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지>가 7월부터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를 비롯해 시원스쿨랩 등과 손잡고 매장별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다양한 방식으로 일하는 2030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과 퇴근 후, 든든하고 맛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일본 현지 라멘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전국 56개 지점, 4,200여 개 입주사, 34,300명 이상의 입주 멤버가 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유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와의 제휴를 진행하고, 멘지 홍대점은 외국어 교육 브랜드 시원스쿨랩과 협업한다. 멘지 샤로수길점은 인근 대학교인 서울대학교, 숭실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토리파이탄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멘지 광명역점에서는 인근 유플래닛, AK백화점, 광명역 인근 입주사 및 상업시설 직원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원증이나 입주민 카드 제시, 또는 유니폼 착용 시 치킨 가라아게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운영된다.

김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