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도시락>이 노랑풍선과 취약계층 아동의 나들이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본아이에프 <본도시락>본부 김찬석 본부장과 노랑풍선 김혁진 부사장이 참석해 앞으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연중 5회 취약계층 아동의 나들이를 지원한다. 회당 약 30여 명을 초청해 <본도시락>은 나들이 일정 중 중식을, 노랑풍선은 시티버스를 활용한 서울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본아이에프 <본도시락>본부 김찬석 본부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사 중 하나인 노랑풍선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가슴 따뜻한 한 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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