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떨어지고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찾는 보양식. 호불호가 없어 남녀모두 즐겨 찾는 건강 메뉴로 민물장어가 누구나 선호하는 메뉴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대전 현충원 인근에 위치한 <갑동숯불민물장어>는 국내산 고품질의 민물장어를 주문과 동시에 손질해 전통 숯불구이 방식으로 요리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현충원에 방문한 방문객은 물론, 특별한 날, 추억을 함께 담고 싶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대전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론칭 배경 및 콘셉트
<갑동숯불민물장어>는 2016년 대전 현충원 인근에 오픈한 숯불민물장어 전문점이다. <갑동숯불민물장어>를 운영하고 있는 맹현열 대표는 “20대 중반부터 처음 음식점 창업을 시작했다.” 며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손님들과 소통하는 것에 재미와 매력을 느껴 어릴 때부터 자영업을 하며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쌓아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에 충실한 건강한 식당을 만들고 싶어 <갑동숯불민물장어>를 창업하게 되었다.” 며 “대표 보양식 중 하나인 민물장어와 직접 재배한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매장에서 정성껏 만든 찬류 등을 곁들여 제공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손님들은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갑동숯불민물장어>는 정성이 담긴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 및 특징
<갑동숯불민물장어>의 진정한 시그니처는 ‘장갈파’다. 장어, 왕갈비, 그리고 직접 담근 파김치가 어우러져 특제 육수와 함께 깊고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인 장어 소금구이와 장어 양념구이 뿐아니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갑동김밥과 영양 가득한 장어탕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갑동숯불민물장어>는 10년의 세월동안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하고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면서,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맹 대표는 “직접 수제로 만든 갑동김밥 생일 케이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하와이 분위기를 연출하는 기념 목걸이까지 만들어 기념촬영을 해준다.” 며, “손님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더욱 기념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운영지원시스템
<갑동숯불민물장어>는 청정 수산직판장에서 싱싱한 장어를 직접 구입하고, 상차림비용을 지불하면 기본 반찬과 소스 및 셀프바에서 손수 재배한 10여 가지의 신선한 쌈 채소와 마늘쫑, 떡, 마늘, 깍두기, 장아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장어 뼈 튀김, 장어탕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장어구이와 함께 곁들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장어를 바로 손질해, 직원들이 직접 대파, 마늘쫑, 마늘, 표고버섯 등과 함께 구워준다. 장어 특유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생강채와 특제 소스에 찍어서 쌈에 싸서 먹으면 진정한 보양식의 건강하고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넓은 전용 마당과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장도 200석 규모로 단체손님, 가족 손님 등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목표와 향후 계획
<갑동숯불민물장어>는 가맹점 확장보다는 대전 지역 로컬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가맹점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가맹점 확장보다는 본점에 집중해 최고의 맛과 품질로 단골 고객을 유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전의 명소로 지역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