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수 전통육개장>은 2013년 론칭한 육개장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대전 유성점 본점을 포함하여 현재 15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대전이 자랑하는 대표 로컬브랜드로 신선한 대파와 결대로 찢은 질 좋은 양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육개장으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론칭 배경 및 콘셉트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전통 육개장의 깊은 맛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고자 2013년 론칭하였다. 우리나라 대중 음식 중 하나인 육개장은 각 지역마다 맛과 특징이 다르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오랜 연구 끝에 가장 대중적인 맛을 구현하며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대전 지역 기반의 로컬 브랜드로 출발했지만, 뛰어난 맛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외식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신선한 식재료에 정성과 노력을 더한 전통적인 조리법을 유지하면서 체계적인 조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 및 특징
<이화수 전통육개장>의 메뉴는 몸에 좋은 대파를 듬뿍 넣어 은은한 단맛을 내고, 최고 품질의 양지고기만으로 오랜 시간 우려내 깊은 감칠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화수 전통육개장>만의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특허 받은 다대기 등 갖은 양념을 곁들여 풍미가 살아있는 육수 개발에 성공했다. 대표 메뉴인 양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전통 육개장’, 탱글한 칼국수 면발과 양지고기, 대파를 넣고 끓여내 칼칼한 국물이 별미인 ‘육개장 칼국수’, 고소한 맛과 풍미가 특징인 ‘차돌육개장’, 육개장의 깊은 맛과 부대찌개 특유의 감칠맛을 더한 ‘부대육개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력 메뉴 뿐 아니라 ‘모듬수육전골’, ‘양지육개장전골’ 등 안주 메뉴도 인기를 끌며 점심과 저녁 식사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지원시스템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가맹점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표준화된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적인 메뉴개발과 원 팩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과정을 간소화했으며, 가맹점 교육을 강화해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 가맹점 운영 지원을 위한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아울러,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마케팅과 운영 관리를 적극 지원하여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패스트오더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출 다각화를 위한 운영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정은수 대표는 “예비 가맹점주의 부족한 창업자금을 해결해 주고자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최대 5천 만 원까지 프랜차이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며 “이외에도 교육비 면제, 물류비 100만원 상당 지원, 광고비용 100%지원 혜택 등을 지원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와 향후 계획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 강화를 통해 매출 다각화, 가맹점 운영 시스템 개선 등 매출 안정화를 위한 운영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함에 따라 가맹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은수 대표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차별화된 브랜드로 자리 잡을 계획”이라며 “가맹본부만의 노하우가 담긴 운영 시스템을 통해 전국 가맹점의 꾸준한 매출 유지, 가맹점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초심을 유지하며 브랜드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