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실무형 맥세스 프랜차이즈 과정’이 41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 41기 과정에는 총 44명의 교육생이 입학해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맥세스 프랜차이즈 과정은 프랜차이즈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가맹사업법, 가맹점 모집 전략, 상권 분석, 점포 운영 및 본사 구축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41기 과정에 입학한 교육생들은 프랜차이즈 본사 임직원, 예비 창업자, 유통·외식업 관계자 등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약 3개월간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최신 프랜차이즈 트렌드와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맥세스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41기 교육생들이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세스 프랜차이즈 과정은 지난 몇 년간 수많은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배출하며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수료생들은 창업은 물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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