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서비스업부문(11개 산업대분류) 사업체수는 2,625천개, 종사자수는 10,232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8%(47천개), 4.7%(460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수는 예술·스포츠·여가(-0.4%)를 제외한 하수·폐기·원료재생(6.7%), 출판·영상·방송(5.6%), 보건·사회복지(3.9%) 등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했다.
종사자수는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9.1%), 보건·사회복지(7.9%), 출판·영상·방송(5.9%) 등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다.
매출액은 1,440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0.8%(12조원) 증가하였으나, 사업체당 매출액은 549백만원으로 전년대비 0.9%(5백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도·소매(-0.5%)는 감소하였으나, 보건·사회복지(7.1%), 출판·영상·방송(3.6%) 등 10개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하수·폐기·원료재생(-5.9%), 도·소매(-2.4%), 출판·영상·방송 (-1.9%) 등의 업종에서 부진했다.
2013년 기준 프랜차이즈 가맹점수(교육서비스업 제외)는 151천개로 전년에 비해 2.7%(4천개) 증가했다.
또한 종사자수는 511천명으로 전년(486천명)에 비해 5.2%(25천명) 증가, 매출액은 37.6조원으로 전년(35.4조원)에 비해 6.1%(2.2조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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