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에프엔씨가 기빙플러스와 협업해 소외 이웃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한촌설렁탕 간편식 메뉴를 기부하는 상생 활동에 참여한다. 이연에프엔씨는 가을을 맞아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를 갖기 위해 기빙플러스에서 진행하는 '자상 한 상자'와 '그린 리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상 한 상자'는 '자발적 상생'을 실현하는 기업들의 기부 물품을 담아 긴급 생계 지원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연에프엔씨는 '설렁탕집 설렁탕', '미역국', '콩나물 황태해장국' 등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자사 대표 간편식 메뉴들을 기부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이와 함께 기업이 기부한 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태어나게' 하는 '그린 리본 캠페인'에도 참여, 100% 순수 국내산 한우 사골로 곤 만능 보양식 '한우사골곰탕 6개' 세트와 '한우사골곰탕 3개 + 설렁탕집 설렁탕 3개' 세트 각 600세트를 기부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이번 자상 한 상자 프로그램과 그린 리본 캠페인 참여 외에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기업·재단과 협업을 맺어 적극적인 ESG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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