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물가와 ‘취향 소비’ 확산으로 보양식 소비문화가 바뀌고 있다.

특정 보양식을 챙겨먹는 날인 복날이 여름철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이벤트로 인식이 바뀌면서 ‘삼계탕’ 일색이던 보양식에서 다양한 주류와 즐기기 좋은 삼겹살로 기력을 회복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한 취업전문사이트에서 직장인 대상으로 보양식을 대신하는 나만의 여름나기 음식에 관해 물은 결과에서는 ‘콩국수(33.2%)’ 1위, 이어 ‘삼겹살(29.2%)’, ‘수박(28.8%)’, ‘아이스 커피(22.5%)’ 등으로 나타났다.

<맛찬들왕소금구이>는 보양식 중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숙성삼겹살을 비롯한 맛찬들만의 숙성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돼지고기 메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돼지고기는 비타민 B1,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있어 에너지를 생성하고 피로회복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맛찬들왕소금구이>에서 사용하는 왕소금은 굵은소금, 또는 천일염이라고도 하며 가공을 하지 않은 소금으로 좋은 미네랄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양념없이 오직 왕소금으로만 구워내기 때문에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맛찬들왕소금구이> 관계자는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등 에너지를 생성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보양식 가운데 가장 대중적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삼겹살이며, 적절한 양을 섭취하면 근육강화,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