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후원금 2억2000만원 지원…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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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후원금 2억2000만원 지원…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응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3.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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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이어간다.

4일 교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자립준비 지원사업’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장학금 지원과 사회적 지지 체계 강화를 위한 자조 모임 운영에 쓰이며 일부는 보호대상 아동의 사회·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마음 채움 프로젝트’에도 쓰인다.

‘마음 채움 프로젝트’는 심리적 안정과 친밀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지하는 교촌 봉사단 활동과 사회성 및 자아 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진행 중심으로 이뤄진다.

교촌은 후원금 외에도 이번에 선정된 자립준비청년들과 기존 1∼3기 자립준비청년들에게도 추가 장학금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교촌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올바른 사회 진출을 돕고, 보호대상 아동의 정서 안정을 지원하고자 2021년부터 마련된 교촌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송종화 교촌 부회장은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 아동이 안정된 자립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더 많은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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