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자체 생산 공장을 기반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조리 효율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얌샘김밥>은 본사, 점주, 고객이 균형을 이루며 브랜드를 성장시켜 왔다. 20여 년간 노하우를 쌓으며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면서 자동화 시스템으로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고 김밥의 세계화를 이루고자 한다.
경쟁력과 노하우
<얌샘김밥>은 2001년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푸짐하고 좋은 식재료의 김밥집으로 시작해 2015년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현재 전국 250여 개 및 대만에서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2010년부터 파주 자체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HACCP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식자재를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2018년부터 외식업의 가장 큰 이슈인 인건비 및 인력 구인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주방 동선 변경, 자동조리시스템 도입 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창업 및 사업 문의가 오고 있다.
<얌샘김밥>은 가맹점주와 소비자, 본사가 균형 잡힌 만족을 얻으면서 장기적으로 건강한 프랜차이즈 관계를 이어 나가야 브랜드의 존속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한다. ‘얌샘’은 ‘얌얌 새로운 맛이 샘솟는다’라는 뜻으로, 항상 고객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메뉴를 개발하고 브랜드 콘셉트 변화를 위해 노력한다.
찌개 메뉴에도 간단한 비빔밥 제공, 모다기세트와 같은 1인 세트 메뉴 그 외 컬러김밥, 롤, 밥샌드, 비건 메뉴 등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 상황에 맞는 메뉴를 시도해왔다. 파주 자체 생산 공장을 기반으로 한 메뉴 개발 능력과 메뉴를 전문 음식처럼 플레이팅 하여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은 메뉴의 맛과 비주얼을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얌샘김밥>은 브랜드 론칭 후 20여 년간 성장을 거듭하며 발전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과 성장
<얌샘김밥>은 인건비와 재료비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점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18년 도입한 ‘김밥 통합 주방’은 높은 인건비 상승에 대응해 김밥 업계에서 처음 도입해 업계의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고 올해 도입한 ‘자동조리기 주방’도 구인난에 대응하여 주방 업무를 획기적으로 쉽게 만든 시스템으로 이는 앞으로 김밥·분식업계의 표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2018년 무인결제 시스템을 분식 최초로 도입하고 김밥 기계 2종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는 ‘자동 김밥 기계’와 ‘자동조리기 도입’ 등 조리 편리성과 주방 근무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시스템과 도구들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얌샘김밥>은 매장에서 메뉴 주문과 동시에 식자재 발주, 공장 생산까지 시스템화하여 매장에서는 발주하는 과정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본사에서는 생산의 효율성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본사와 매장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도 연구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2024년에도 가맹점의 매출 향상과 가맹점 오픈 확대를 계획한다.
또한 최근 K 콘텐츠와 K 푸드가 열풍인 가운데 김밥에 대한 세계적 관심으로 창업문의, 해외 진출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2024년은 이러한 관심을 성과로 만들어 김밥의 세계화와 함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 올 한 해 ‘상생’에 대한 성과는?
점주의 편의와
조리 효율성 높이기
인건비 상승 및 구인 등 어려운 이슈 극복을 위해 연구하며 김밥 자동조리기 및 자동 볶는 기계를 매장에 도입해 시스템화했다. 기계가 업무에 효율적이나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이 상승하는 부분이 있기에 <얌샘김밥>은 1,400만 원 상당의 자동조리기를 2023년 창업 상담자를 대상으로 본사에서 무상 제공하고, 김밥 자동조리 기계는 36개월 할부로 본사에서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존 매장에도 원하는 경우 기계를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한다. 그 외에도 전문 업체의 매장 위생점검을 지원하여 위생관련 리스크 해결을 돕고 홈페이지에 위생관련 매뉴얼을 공개해 점주뿐 아니라 김밥, 분식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도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