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중식으로 ‘역수출’을 노린다
끝없는 메뉴개발로 띄우는 승부수
(주)보우앤파트너스 메뉴개발팀
이렇게 웃음 많은 팀은 처음이다. 남자 넷이 모여 접시 백 개는 깰 기세다. 전 세계 각지에서 몸으로 요리를 익혀온 네 남자가 (주)보우앤파트너스의 메뉴개발팀으로 뭉쳤다. 일식 브랜드 <미소야>와 중식 프랜차이즈 <차이웍>을 함께 운영하는 (주)보우앤파트너스는 너무나 개성 다른 두 나라의 요리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좀 더 트렌디한 메뉴를 창조하려 노력한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주)보우앤파트너스 메뉴개발팀의 수다보따리. 그 속에 (주)보우앤파트너스 신메뉴 개발 비법이 숨어있다.
글 박유진 기자 사진 이호영 실장
- 일식의 대중화, 중식의 브랜드화
- 시작도 마무리도 메뉴개발팀의 몫
- 우리는 메이커(maker)가 아닌 크리에이터(creator)!
성격 다른 네 남자의 시너지 효과
호주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아시안 푸드에! 이진광 팀장
일식은 내가 책임진다! 이상호 과장
화끈한 불 맛, 중식의 매력에 빠지다 김주성 대리
‘AB형’의 창의성을 메뉴로 풀어내다 박상태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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