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가 총 4종의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메뉴 4종은 ▲디아볼라피자 ▲불고기필라프 ▲씨푸드오일파스타 ▲체리코크 등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디아볼라피자’는 특제 소스 위에 페퍼로니와 리코타치즈를 풍성하게 더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모차렐라치즈 대신 프리미엄 생(生) 리코타치즈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활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불고기필라프’는 불맛 가득한 불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불고기 고유의 달콤 짭조름한 맛을 강조한 기본맛과 칼칼한 청양고추를 더한 청양맛 2가지로 준비해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씨푸드오일파스타’는 오징어, 바지락, 새우 등 해산물을 풍성하게 넣은 뒤 <롤링파스타>만의 비법 소스로 특유의 감칠맛이 더했다.

마지막 신메뉴는 ‘체리코크’ 음료로 콜라에 체리의 달콤한 맛과 향으로 <롤링파스타>의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롤링파스타> 관계자는 “학생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여러 가지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이번 신메뉴를 한번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