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브웨이>가 자체 브랜드 캐릭터 ‘카도’를 활용한 여덟 번째 한정판 굿즈 ‘카도 썸머 슬리퍼&비치백’을 출시하고 13일부터 판매한다.
12일 <써브웨이>에 따르면 1만2000원 이상 메뉴 구매 시 해당 굿즈를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우선, 슬리퍼는 바깥쪽에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들고 시크하면서도 묘하게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카도 캐릭터를 배치해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아보카도 캐릭터 특유의 초록빛과 연둣빛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용성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슬리퍼는 단단하면서도 푹신한 소재로 발에 착 붙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투명한 무독성 소재의 비치백은 가벼우면서도 방수성이 높고 오염에도 강하다. 다양한 용품을 담기에 좋은 넉넉한 크기에 어깨에 편하게 맬 수 길이의 가방끈도 부착돼 있다.
슬리퍼와 비치백 굿즈는 1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1인당 굿즈 구매 수량은 최대 2개며, 굿즈 단독 구매는 불가하다.
한편, 카도는 2018년 아보카도 샌드위치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써브웨이>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 캐릭터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