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동물복지 인증 소비자가 알기 쉽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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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동물복지 인증 소비자가 알기 쉽게 전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7.03 20:50
  • 조회수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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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이 ‘2023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식음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3일 <자담치킨>에 따르면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창의적인 메시지를 발굴해 방송광고의 선진화와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 시작한 광고제다.

이번에는 2022년 6월부터 1년간 나온 광고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했다. 최우수상으로 꼽힌 광고는 동물복지 원료육을 부각한 ‘대한민국 6% <자담치킨>’ 광고다.

해당 광고에서 <자담치킨>은 “대한민국에 딱 6%밖에 없는 귀한 음식”이라는 문구로 브랜드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6% 치킨’이라는 건 국내 전체 양계농장 중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의 비율을 뜻한다.

광고 촬영은 차별성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브랜드 모델 조정석이 연기했다.

15초와 30초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1월부터 공중파TV, 케이블TV,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버스 외부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범위하게 방영됐다.

동물복지 원료육이 얼마나 희소하고 귀한 재료인지 고객에게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아 수상했다는 설명이다.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은 13일 이뤄지며 유튜브 애드립TV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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