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家공화춘> 고속도로 휴게소 명품 먹거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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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家공화춘> 고속도로 휴게소 명품 먹거리 선정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6.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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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家공화춘' 죽암휴게소점
'100년家공화춘' 죽암휴게소점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앤에프(이하 디딤)에서 운영하는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家(가)공화춘>이 고속도로 휴게소 명품 먹거리로 선정됐다.

23일 디딤에 따르면 휴게소 음식점 60개소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진행한 ‘제1차 휴게소 명품 먹거리 심의’에서 <100년家공화춘> 죽암(상)휴게소점과 천안삼거리점이 명품 먹거리로 승인받았다.

디딤 관계자는 “<100년家공화춘>은 현재 로드숍 형태뿐만 아니라 휴게소 등 특수매장으로도 운영이 용이한 중식 프랜차이즈”라며 “휴게소 명품 먹거리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휴게소에서 <100년家공화춘> 입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0년家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한 짜장면집 ‘공화춘’을 캐쥬얼 중식 프랜차이즈 콘셉트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다.

중식당에는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간편 조리 시스템을 갖춰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운영시스템을 개선했다. 손쉬운 요리 방법과 빠른 회전율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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