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 요리 프랜차이즈 <순대실록>이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 <순대실록>에 따르면 이번 일본 진출은 자체 개발한 ‘순대스테이크’가 있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순대스테이크는 선지 없이 야채, 견과류 등 23가지 이상의 재료를 넣어 누구나 순대를 부담 없이 즐기게 한 메뉴다. 특히, 순대를 불판 위에서 굽는 방식으로 비주얼적으로 손색없다고 한다.
이외에도 자체 운영하는 연구소에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70시간 숙성한 비법 양념장으로 볶은 ‘순대곱창볶음’, 국내산 사골로 우려내 국물이 진한 ‘순대곱창전골’, 부드러운 삼겹 수육과 전통 순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삼겹수육과 전통순대’ 등이 있다.
창업자의 초기 부담금 해소를 위해서는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최대 2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지원도 하고 있다.
또, 신규 매장에는 오픈 후 3일간 오픈바이저를 보내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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