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구룡마을 쪽방 주민에게 폭염 대비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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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구룡마을 쪽방 주민에게 폭염 대비 물품 전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6.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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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12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큰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구룡마을 쪽방 주민과 노약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디야워터 2000개 등 폭염 대비 물품을 마련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에도 폭우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겨울에는 문창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구룡마을 20개 가구를 찾아 연탄 4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쌀, 간편식 등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그간 <이디야커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일례로 대학에 입학하는 점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캠퍼스 희망기금’,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하는 메이트(직원)를 격려하기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우리사회와 함께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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