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여름맞이 신메뉴로 ‘레드 하이볼’과 ‘아이스 황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생활맥주>에 따르면 레드 하이볼은 MZ세대 트렌드에 발맞춰 주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다.
마이크로 브루어리 코리아(옥토버)와 함께 제조했으며 향긋한 유자향과 은은한 위스키 향, 히비스커스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졌다.
아이스 황도는 달콤한 황도와 딸기, 블루베리가 달콤상큼하게 어우러진다. 쫄깃한 식감의 ‘경북 청도’의 특산물인 감말랭이가 첨가돼 달달함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레드 하이볼은 6월8일부터, 아이스 황도는 6월23일부터 <생활맥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2종은 가맹점주와 소비자 니즈를 수렴해 개발한 메뉴”라면서 “올 여름 <생활맥주> 신메뉴와 함께 시원하고 달달한 여름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업력 10년차로 ‘창업 멘토링’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6월 창업 멘토링은 20일 <생활맥주> 본사 세미나 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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