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펩시와 손잡고 ‘펩시패밀리세트’를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8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고물가 시대 가성비 메뉴를 찾는 고객을 위한 세트로 <맘스터치> 베스트 제품만 넣어 구성했다고 한다.
3인 세트는 ▲두툼한 통닭다리살에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 소스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인 ‘싸이버거’ 3개 ▲매콤바삭하면서도 촉촉한 100% 닭다리살의 ‘후라이드싸이순살’ 1박스 ▲케이준양념감자 3개 ▲콜라 3개 등으로 구성됐다.
4인 세트는 3인 구성에 싸이버거와 케이준양념감자, 콜라가 1개씩 더 추가된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최대 16% 할인이 적용됐으며, 각각 2만8300원(3인), 3만4200원(4인)이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자사앱, 주요 배달앱 등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에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고자 인기 메뉴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며 “독보적인 제품력과 가성비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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