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특수부위 3종 세트’ 정식 출시 전 사전 테스트 판매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노랑푸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일 특수부위 3종 세트는 각기 다른 식감을 지닌 목살, 삼각뼈, 근위 등 닭 특수부위로 만들어졌다.
<노랑통닭>의 ‘맵싸한 고추 치킨’ 시리즈 메뉴로 개발돼 매콤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콤 새콤한 ‘맵싸한 디핑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사전 테스트 판매는 특수부위 3종 세트에 대한 고객 선호도와 더불어 가맹점 도입 전 문제점이 있는지 검토하고자 기획됐다.
테스트 판매점은 각 권역 별 내점 고객 방문율이 높은 15개 지점으로 선정했다. 테스트는 소비자 응답률을 높이고자 내점 판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테스트 판매점에 방문한 고객은 특수부위 3종 세트를 1만6000원에 맛볼 수 있고, 설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제품으로 교환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칼칼한 청양 치킨+콜라 1.25L)이 주어진다.
사전 테스트로 선정된 지점들은 특수부위 3종 세트 판매 기간 동안 본사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는다.
<노랑통닭>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특수부위 3종 세트 테스트 판매는 소비자 선호도 및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제품의 맛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맛있게 매운 맛으로 입맛을 저격할 특수부위 3종 세트 정식 출시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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