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와 정성
상태바
노하우와 정성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3.05.25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특집Ⅰ작지만 강한 프랜차이즈
<모모야>

<모모야>는 양질의 재료와 맛에 대한 신념으로 일본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 직접 갈아 사용하는 빵가루 등 노하우와 정성을 담아 메뉴를 완성하고 점주의 요리 기술 향상을 중시하는 <모모야>는 본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넓은 지역에서 고객들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모야  ⓒ 사진 업체 제공
모모야 ⓒ 사진 업체 제공

 

동부이촌동 맛집
2012년 9월,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부이촌동에서 문을 연 일식 전문점 <모모야>는 일본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맛을 간직한 요리를 선보이면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총 1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상권 맞춤으로 합리적인 오픈을 진행하는 <모모야>는 고유의 독창성(맛, 로고, 색상 등)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상권, 고객층 등 환경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가격, 메뉴 구성,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객 선호도를 확보하고 매출 증대를 최우선시 한다.

<모모야>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투자 최소화를 중요시하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본사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셰프와 슈퍼바이저들을 보유하고 있어 가맹점의 맛과 서비스의 질을 밀착 관리하면서 더욱 빠르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모야  ⓒ 사진 업체 제공
모모야 ⓒ 사진 업체 제공

 

프리미엄 돈카츠
<모모야>는 재료비 최소화를 통해 수익 최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기본적으로 소스 및 고기, 빵 등 브랜드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을 포함해 <모모야>의 파트너 업체들이 모든 재료를 납품한다. 하지만 재료비 최소화를 위해 필수 아이템을 제외하고 야채, 공산품 등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항목들은 가맹점주가 더 저렴한 구매처를 찾았을 시 자율적인 재료 구매를 허용하고 있다. 

20여 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모모야> 오너 셰프가 탄생시킨 <모모야> 돈카츠는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에 밀가루와 계란, 직접 간 빵가루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프리미엄 한 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한다. 또한 브랜드만의 노하우를 가미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육즙이 살아 있는 돈카츠를 완성한다.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는 폭넓은 메뉴가 강점인 <모모야>는 프리미엄 식재 본연의 맛을 살리고 노하우와 정성을 담았다.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는 폭넓은 메뉴를 제공하고 있기에 어떤 상권에서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다수의 매체 및 블로그 글들을 통해 동부이촌동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본사는 가맹점 역시 높은 수준의 맛과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한다. 

모모야  ⓒ 사진 업체 제공
모모야 ⓒ 사진 업체 제공

 

점주의 커리어 구축
<모모야>는 가맹점이 양질의 맛과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에 가장 중점을 둔다. 단순 조리가 아니라, 가맹점주가 외식업에서의 커리어를 보다 장기적이고 독립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요리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에 준수하며 열정적으로 임할 점주를 만나기를 기대하는 <모모야>.

코로나19의 여파와 소비심리 위축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올해는 정상화의 시기로 계획하고 있다. 2017년 가맹 1호점(동대문 DDP점)을 시작으로 가맹점 운영을 시작한 <모모야>는 시행착오를 통해 배움을 쌓으며 더욱 탄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본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현재 서울, 경기권에 집중돼 있는 가맹점을 더 넒은 지역으로 확장하고 각 지역의 대표 가맹점을 지부화해 확장과 관리를 모두 이루고자 한다. 정통 일식 돈카츠의 탄탄한 기본은 변함없이 유지하면서 인테리어, 메뉴 구성, 플레이팅 등 트렌드에 맞는 과감한 변화와 진화를 통해 좀 더 새로운 이미지의 <모모야>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모야  ⓒ 사진 업체 제공
모모야 ⓒ 사진 업체 제공

 


■ 브랜드의 미래비전

1.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맛
2.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는 폭넓은 메뉴 
3. 점주의 요리 기술 향상 교육


■ CEO의 철학

<모모야>는 가맹점의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모모야> 본사의 규모에 맞춰 관리할 수 있는 만큼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모야>만의 성장보다는 가맹점의 수익 증대 및 점주의 탄탄한 커리어 구축을 통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